엔비디아부터 MS까지, 빅테크 손 잡고 신작 개발 나서는 엔씨 작성일 11-09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S와 클라우드·AI 협력 MOU체결…신작 '신더시티' 기술력 높인다<br>엔비디아 DLSS 4 기술 신작 '아이온2'·'신더시티'에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9o1Ix2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d8fb9e0b0153b89a1e22603f3ad3a92dfbd66532c8763a4b3388aecf489a2" dmcf-pid="GF2gtCMV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70152905ygwh.jpg" data-org-width="1400" dmcf-mid="2fObwd3G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70152905yg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c0a7db25935c0cc1100c19a6249ec19ace5c18416a269f172a7e6a5bf4d72c" dmcf-pid="H3VaFhRfX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굴지의 정보기술(IT) 기업들과 잇달아 손을 잡고 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업계 선두 주자 엔비디아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한국 법인과도 기술 협력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976c65efca3dd9dd68fba7cda0c6a70f4f0aa6f99eeea9f55a445939bf044771" dmcf-pid="X0fN3le4Xe" dmcf-ptype="general">9일 IT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신작 '신더시티' 개발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p> <p contents-hash="2725f892d3b252e35e05cd4965f296313d291bbc284d21b555a9879f8ea4e4a6" dmcf-pid="ZZBiXm6btR" dmcf-ptype="general">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 개발 과정에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애저 오픈 AI'(Azure Open AI)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6d8eaca3a024362cb769139193b872350044615d984f14b288fb20e2332e3b8" dmcf-pid="55bnZsPKtM" dmcf-ptype="general">신더시티는 엔씨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PC·콘솔용 '다중접속(MMO) 택티컬 슈터' 장르 게임이다.</p> <p contents-hash="4641cd34b93e2457efb429da817e7cd0418649c8b6c9f3543dc6c127fba0138c" dmcf-pid="11KL5OQ95x" dmcf-ptype="general">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는 오픈월드 서버 관리와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d5afd1fc87ab15107ed6856ac8fc81f2de81764e9f87cbe9567adc1110a4c31" dmcf-pid="tt9o1Ix21Q" dmcf-ptype="general">양사는 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활용해 공동 시장 진출 계획도 세운다.</p> <p contents-hash="1f6b9ce6f01218e16b60c0802478af0fc8f7515ba45ed19d7c9af46f273442f7" dmcf-pid="FF2gtCMVZP" dmcf-ptype="general">코파일럿 스튜디오는 신더시티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해외 시장 분석 및 이용자 서비스 자동화 등을 보조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b42dd6ee344093f63202d2d8355af7de4615d9b11078325470bd6cc29265c2" dmcf-pid="33VaFhRf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소프트는 '신더시티' 개발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와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오른쪽 네 번째)가 협약 체결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7/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70155080sxrc.jpg" data-org-width="1400" dmcf-mid="VQKL5OQ9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70155080sx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소프트는 '신더시티' 개발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와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오른쪽 네 번째)가 협약 체결 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1.7/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804eab87b23a1c25fa743fe6be45ccbe19e8520fd3a1586331090fe9d79dfe" dmcf-pid="00fN3le4Y8"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GPU 업계를 선도하는 엔비디아와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88cf9dbf747c9540fdd26320e683b05c1bf99d02ed05af3ac77eef63f91b697" dmcf-pid="pp4j0Sd814" dmcf-ptype="general">이달 19일 출시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에는 엔비디아의 딥러닝 기반 AI 업스케일링 기술 'DLSS 4'를 적용했다.</p> <p contents-hash="d507bf7cf02370a44fa6afb236c9394f2119af026413510ae0aef99969bbf38a" dmcf-pid="UU8ApvJ6Xf" dmcf-ptype="general">DLSS는 AI를 활용해 게임 해상도를 향상하면서도 고품질 그래픽을 유지한다. 기존 렌더링 기술 대비 최대 8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엔비디아 GPU '지포스 RTX'에 탑재된 텐서 코어로 구동한다.</p> <p contents-hash="2a128051015dfe2913d3d81204b1b781435415978880aafcf670874e458d2fd8" dmcf-pid="u4LhfFEotV"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여해 '아이온2'와 '신더시티' 트레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2b32f78e82b7d201d8e356b3f40400d61d49f77a0df192fe091bfe3020923d6" dmcf-pid="78ol43DgZ2" dmcf-ptype="general">'신더시티' 개발을 총괄한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신더시티는 엔비디아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이며, 이용자는 대규모 협력 전의 진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35c85b48ff29cc8cb2bb7565867019b89c0967e86e679e4ba794de4597dd2c" dmcf-pid="z6gS80wa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온 2' 개발을 총괄한 백승욱 엔씨소프트 CBO(최고사업책임자)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2025.10.31/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70155415frdg.jpg" data-org-width="1400" dmcf-mid="8mkGRqCE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070155415fr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온 2' 개발을 총괄한 백승욱 엔씨소프트 CBO(최고사업책임자)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2025.10.31/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e1bc294b893093a8b5b10c15a9c447f9d897c32f5107937380cfd5a3459712" dmcf-pid="qPav6prN1K" dmcf-ptype="general">신더시티 역시 엔비디아의 DLSS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첨단 그래픽 기술 '리플렉스'도 적용한다.</p> <p contents-hash="d604e60e360c80a7435a8db1ec587e36121944a0170b14edc229eb4621acf21b" dmcf-pid="BQNTPUmjtb" dmcf-ptype="general">리플렉스는 그래픽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해 게임 내 반응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PC에서 게임의 지연 현상을 줄이고 마우스 반응 속도를 개선한다.</p> <p contents-hash="83b3463281ae551d940e20a4ed94a52ebd0e66474d49bcb646a40ad072d08030" dmcf-pid="bxjyQusAGB" dmcf-ptype="general">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에도 출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a3472b540beee5033228fd94ac4bf544aeb4cfdb0604a2f0089c27200220c00" dmcf-pid="KMAWx7OcYq"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의 협업은 이달 13일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에서도 이어진다. 엔씨는 '지스타 2025' 시연 부스 모든 컴퓨터에 엔비디아 GPU '지포스 RTX 5080'을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344f989d85b530521639f00f1bea05e2be10519c518ae421ca12c53dc75a70f" dmcf-pid="9RcYMzIkYz" dmcf-ptype="general">현장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지포스 RTX 5080'을 장착한 컴퓨터로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체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094b679d3986f3a2970a28bf445260c4209c31fb9c7ac145fe7cccd21a51981" dmcf-pid="2ekGRqCEG7"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작 개발에 지포스 RTX 기반 최첨단 그래픽 기술을 활용하는 등 엔비디아와 긴밀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a827f18b48529b50e37a8e2b4e87ae4175d9ac3f3064f71f88c0c0018c1f0c" dmcf-pid="VcSuAQZv5u"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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