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에 고백→키스 거절에 민망 "좋겠다 내가 좋아해서" [TV온에어] 작성일 11-0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icx7Oc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03f82c4a15bfde492f81b6cd9b6887f7decfb572652b112e7bee4f976720a" dmcf-pid="7snkMzIk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daily/20251109070454167lmkg.jpg" data-org-width="658" dmcf-mid="pTp95OQ9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daily/20251109070454167lm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8192fed74c9ac5398d658e7bae350b584e7df984c85e59349f6414613871ba" dmcf-pid="zOLERqCES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가 김민하에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0d6b79aef82cfcae5f4a3ff57de672559b353c4391c4f4a06c85ed4425ddd3d" dmcf-pid="qIoDeBhDCx" dmcf-ptype="general">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9회에서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는 태국 경찰에 체포된 고마진(이창훈)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p> <p contents-hash="a92995dd1133b298e66063ee36eee8c7a8d2bbec518d16365d72044ad9546524" dmcf-pid="BCgwdblwvQ" dmcf-ptype="general">이날 오미선은 강태풍에게 "그래서 범(권은성)이도 너무너무 보고 싶고, 미호(권한솔)도 보고 싶다. 사실 좀 편했다. 혼자라는 게 좀 숨통이 트이더라. 출장 가는 게 설레기도 하고 그래서 고 과장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줄 알면서도 기를 쓰고 따라온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a56d8ccb457bec1c339ede04434a478f5698984f08326f8f47bc6fbf3b78178" dmcf-pid="bharJKSrTP" dmcf-ptype="general">이어 오미선은 "너무 못 됐다"고 했다. 이에 김태풍은 "그래 못 됐다"면서 "근데 난 좋다. 오미선 씨 못 된거. 사람이 어떻게 맨날 착하느냐. 7만큼만 나쁘고 3만큼만 좋아도 좋은 사람인데 오미선 씨는 1만큼만 못되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47f613122cdb73f734b5ad1e3ce544658b32bb2b4744d81c3aedadb8f0ba8f3" dmcf-pid="KzY3lNB3C6" dmcf-ptype="general">이에 오미선은 "답답하다는 이야기냐"라고 했다. 강태풍은 "오미선 씨는 멋지다.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멋지고 제일 예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2357d49b69e8ecaca8b0ad8db9a8f2ca5595eac9e0d1c5a3f072a403efdad86" dmcf-pid="9qG0Sjb0C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태풍은 "좋겠다. 내가 좋아해서"라고 무심하게 진심을 전했다. 이에 오미선이 놀란 듯 강태풍을 쳐다봤다. 강태풍은 그런 오미선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갔지만, 오미선이 망설였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c3ee9d1a2fe02cf94eaf79823d57164609df4cb529d1fa7af01180dd1471f5" dmcf-pid="2BHpvAKp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daily/20251109070455455shlm.jpg" data-org-width="658" dmcf-mid="UKbPUTiP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daily/20251109070455455shl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ec1c7fad6a1707799bf9a421dc9873e9936c7fa85d06bcc0f6e24cbfed566e" dmcf-pid="VbXUTc9UCf" dmcf-ptype="general"><br>강태풍은 오미선에게 "싫으냐"고 물은 뒤 다시 그에게로 향했다. 이에 오미선은 그를 밀친 뒤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머쓱해 했다. </p> <p contents-hash="9d8b704cf37673f0f7e15de111aa1f6b7bc49a1b8cc65981a299dfeed9fd5f5b" dmcf-pid="fKZuyk2uSV"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앞으로 나 그렇게 가까이 쳐다보지 말아라. 좀 보기가 어렵다"면서 "과장님이 잡혀가네마네 하는데 사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큰일난다"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p> <p contents-hash="fa443f6f34e43bb6a310683283c92592fe4fffabb5d1300a85973f05564a6484" dmcf-pid="4957WEV7l2"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태풍상사']</p> <p contents-hash="0a5960c13f5d108118553be370873cc96044fdc7110155cea9f919447f5aaa3a" dmcf-pid="821zYDfzy9"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태풍상사</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6VtqGw4qlK"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20년 매니저 배신' 피해 논란 후 오늘(9일) 첫 무대 선다 [핫피플] 11-09 다음 ‘예비 신부’ 박진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첫 공연 성료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