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놀뭐' 강림할까, '인사모' 첫 총회부터 '롤모델' 거론 [핫피플] 작성일 11-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XqGw4q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d90e1dfea1168cf524f2f4463cea47509763167a063c487d417a018c7c0d6" dmcf-pid="1tZBHr8B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0249026kbem.jpg" data-org-width="650" dmcf-mid="XkgOLVyO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0249026kbe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c6d5583bf96e238cb5667f0ba7e15d96f9422cf69567592fe8a60b769971dc" dmcf-pid="tF5bXm6blu"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놀면 뭐하니?'에 강림할까. '인사모' 프로젝트가 GD 등장의 기대감을 심었다. </p> <p contents-hash="36109d7612b7d357ad3147e6e3267a0ac02d73639098f56b4d6ef687e46e4add" dmcf-pid="F31KZsPKWU"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에서는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인.사.모' 총회 1회가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0382b25d0e923beb7fdb74cf8716deb58d040fb4be3d8773f5bfc526bacf0a1f" dmcf-pid="30t95OQ9Tp" dmcf-ptype="general">이날 코미디언 허경환은 "예전에 제가 박성광 씨랑 키 작은 남자들의 옷 쇼핑몰을 할 때 '개그계의 GD'를 시도했다. '개.지'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실제 허경환은 당시 지드래곤의 솔로곡 '하트 브레이커' 앨범 표지를 따라한 패션 사진을 공개하기도. </p> <p contents-hash="2a781e81a373edbf248ed7957392e92364d3a89c903fa51499e12df9a593ed52" dmcf-pid="0pF21Ix2S0"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언급한 '인기 많은 사람'의 표본이 지드래곤이다"라고 밝혔다. 하하는 "솔직히 롤모델"이라며 수긍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0eb7af6da55cc21815c6751f0295f54e528bdac73326bdbb0bdd8e1195581f" dmcf-pid="pU3VtCMV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0250259sbsp.jpg" data-org-width="530" dmcf-mid="ZE1KZsPK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0250259sbs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1447628303773e90b5d4b4538daa5ff34fd2c3f295a5a2012e1c2d568cda43" dmcf-pid="UgnrJKSrlF" dmcf-ptype="general">그 순간 허성태는 허경환을 향해 "허드래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허경환이 순간적으로 발끈했으나, 허성태가 "허 씨들이 그렇다. '허'에 뭐만 붙여도 이상해진다"라며 자학 개그를 하자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4f1b4c0870ff62141905055b80821c698cd0aced2d0b87447e392c244c4dee26" dmcf-pid="uaLmi9vmht"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하하가 '인사모' 프로젝트의 모임 목적에 대해 "나의 팬클럽"이라고 밝히며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선망을 드러냈다. 하하는 "응원봉도 만들고 싶어서 제작해야 하니 알아봤는데 2000개부터 시작이더라. 최소 수량 5000개 같으면 여기 다 합쳐도 안 된다"라며 '인사모'를 통한 인기를 얻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287ada6a84bf40fb5790d4fe5d73c7e32f3f7f5245fdab240005f1e822551c40" dmcf-pid="7Nosn2TsS1" dmcf-ptype="general">이들을 위해 '인사모'의 롤모델로 지드래곤이 등장할 수 있을까. '인사모' 프로젝트가 출연자들의 온라인 투표 경쟁을 통해 흡사 'AZ들의 프로듀스'처럼 진행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끄는 상황. 데뷔 이래 정상을 지켜온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지드래곤이 '인사모'를 찾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2c325190a68bdf78a24348e228208975d77f8db258d194d80971a9a102ec0f66" dmcf-pid="zjgOLVyOS5"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09475042ad7195370aa5e9367ce19335533153e02ba6876d20056d289a9c989a" dmcf-pid="qAaIofWITZ"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이재와 협업곡 내는 애니마 ""韓공연은 놀라운 경험" 11-09 다음 "건강보험 혜택 아직" 이민우, '만삭' 이아미 병원비에 '부담감 토로' (살림남)[전일야화]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