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초면에 껴안고, 김광규 머리 언급...선 넘은 무례한 팬심 ('놀뭐')[Oh!쎈 이슈] 작성일 11-09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zaKWOc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22802b8927e1a4c9ab11cd04031cbdf922227f09dfc172169b05a6d6f7cc09" dmcf-pid="9LqN9YIk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2048870jhfe.jpg" data-org-width="650" dmcf-mid="BfIYN2UZ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2048870jh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8cdde2912cd8ad4c3141a7dc53a2f7bda2e9202f72e9731b90173ed8d399e9" dmcf-pid="2oBj2GCESk"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김광규가 선을 넘은 팬들의 행봉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6109d7612b7d357ad3147e6e3267a0ac02d73639098f56b4d6ef687e46e4add" dmcf-pid="VgbAVHhDlc"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에서는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인.사.모' 총회 1회가 꾸며졌다. </p> <p contents-hash="12c55383de846623acf52f96517b233509557888d7d4216eea9e909f57121325" dmcf-pid="faKcfXlwhA" dmcf-ptype="general">다양한 '인사모' 멤버들이 있는 가운데, 정준하는 "샤브샤브집에 오시면 볼 수 있다. 따로 횟집도 있다"라며 여전히 요식업 사업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9c373767fd3c0f55003c3e2391576c12e9924d0bf15beae28eb7afc65e160b3" dmcf-pid="4aKcfXlwCj" dmcf-ptype="general">그런 그조차도 당황스러운 경험은 있었다. 정준하는 "제가 제 몸에 손대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어떤 분이 뒤에서 와락 안더라. 누가 봐도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심지어 뭐냐고 하니 '왜요?'라고 하더라. 팬인데 껴안으면 안 되냐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팬이면 껴안아도 돼요?'라고 받아쳤다"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7dab5f9e3cd2872b4be3196542be330b0143cf1eeec20375327c99796a97b4" dmcf-pid="8N9k4ZSr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2049063spef.jpg" data-org-width="530" dmcf-mid="bnULqvrN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2049063sp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2b4a2cf04fa08ddb3df481aee5d3e52ca195e8bcefc9bbbc13929fd6121467" dmcf-pid="6j2E85vmSa"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이어 "저도 처음엔 친절하게 하다가도 이런 분들 때문에 힘들 떄가 있더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장사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훌륭한 팬들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4b2123f28be68ed66dd55a1435f337532745f6b215d93dac3cd33257655c4cf" dmcf-pid="PAVD61TsTg" dmcf-ptype="general">'인사모' 맏형 김광규 또한 곤혹을 치렀다. 특히 김광규는 "저는 껴안은 건 괜찮은데, 머리를 많이 만진다"라며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허경환은 "사이판 사건이 있었다. 사이판에 가서 어르신들이 '광규씨 팬입니다'라고 오는데, 한 분이 급격히 취했는지 '광규야 머리 심어라잉' 이러고 가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db2e5f54fd15dd578698cf21fdcd443ab128f51b938ddd7b252f7a9155274315" dmcf-pid="QcfwPtyOho" dmcf-ptype="general">정준하도, 김광규도 선을 넘은 팬들의 행동에 상처받은 상황. '놀뭐' 멤버들과 '인사모'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 또한 이에 정준하와 김광규를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2c325190a68bdf78a24348e228208975d77f8db258d194d80971a9a102ec0f66" dmcf-pid="xk4rQFWIlL"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fc625bc0c42d657fea89119859be1b98cf225677ee86f2b97fd946bea7b01780" dmcf-pid="y7hbTgMVy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MBC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즈 시윤, 마카오 ‘워터밤’서 깜짝 상의 탈의…강렬 식스팩에 관객 초토화 11-09 다음 윤남노, 흑수저서 40억 벌다고? 깜짝 근황..."월세 55만원 지하 살지만 행복" ('전참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