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김민하, 키스 직전 아찔...숨 막히는 눈맞춤 ('태풍상사')[순간포착] 작성일 11-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525DoM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67174d5c4d3ba28df61bb940082ef63c60c7e04987b659fa8068a78a04f06" dmcf-pid="ud1V1wgR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3452707cmbh.png" data-org-width="650" dmcf-mid="pGeweUXS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073452707cmb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68588bfa5fa538d103f72eea13cc20c79232abd543a5561af9a3ff68fb0916" dmcf-pid="79h3hi6bl7"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태풍상사'의 이준호와 김민하가 아슬아슬한 멜로 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4ab0970692b67eb7833d82b8fd13608b9a36a0f94aad4118ad1431e3c9d0b480" dmcf-pid="z2l0lnPKCu" dmcf-ptype="general">지난 8일 공개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 9회에서는 뇌물죄로 유치장에 잡혀간 고마진(이창훈)을 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태국 거리에서 잠시 수박 주스를 마시며 쉬던 두 사람은 진솔한 마음을 공유하며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36f157c25f42aed4df04a5801357732ebe56b36452d75bc73bb0b3de571bdcd1" dmcf-pid="qVSpSLQ9hU"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고, 강태풍은 그녀를 다정하게 위로하며 “오미선 씨는 멋지고 예쁘다. 좋겠다 내가 좋아해서”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32aa0649c7bbf91f7b72906388b316e8ee527366a6ddc8c8180bc2cc017dc01" dmcf-pid="BfvUvox2y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눈을 맞추고 입술이 가까워지는 아찔한 순간까지 이어졌지만, 오미선은 상황을 정리하며 강태풍을 밀었다. 그녀는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과장님이 잡혀가네 마네 하는 상황에 우리가 이렇게 사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장면은 아슬아슬하게 멈췄다.</p> <p contents-hash="fc796a62a5e4f271ba51c8824a93c50e17f888e24865caf4f69ddebc7085118a" dmcf-pid="b4TuTgMVy0"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이준호 눈빛에 녹을 것 같다”며 감탄했고, 다른 팬은 “진짜 키스하는 줄 알았다. 두 사람 호흡 너무 좋다”라고 적었다. “아슬아슬한 장면에 심장 터질 뻔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39ec1d15cd9bd4155d29a9d3bde5315697665cc6054df86457c0c45d6da83b7" dmcf-pid="K8y7yaRfC3"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1997년 IMF를 배경으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d29893a93a8f82608ad326c0a14fe069a22e9507d7a07709c1a00cbde722084" dmcf-pid="96WzWNe4WF" dmcf-ptype="general">/ songmun@osen.co.kr</p> <p contents-hash="45be77f1638e5d52ad2dce7b093f96164bb49935d5468b99edf12d782ba104aa" dmcf-pid="2PYqYjd8Ct" dmcf-ptype="general">[사진] tvN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유료 버전인데 아들이 여자로?…챗GPT 결과에 '흥칫뿡' 11-09 다음 김용림, "며느리 김지영 새벽 귀가에 섭섭...아들 생일날인데" ('동치미')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