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2주 연속 챔피언스 시리즈 4강 진출 작성일 11-09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탁구 이상수도 4강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11/09/0004553544_001_20251109074416336.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의. 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 4강에 안착했다.<br><br>세계 랭킹 14위 신유빈은 8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루마니아의 36세 베테랑 사마라 엘리자베타(세계 29위)를 게임 점수 4대0(11대9 11대4 11대5 11대4)으로 꺾었다.<br><br>이 경기 승리로 신유빈은 지난주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이어 2주 연속 챔피언스 시리즈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세계 7위)와 한일 에이스 자존심을 걸고 4강에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br><br>남자 단식 8강에 나선 세계 25위 이상수(삼성생명)도 프랑스의 시몽 고지(세계 17위)의 추격을 4대2(11대9 11대6 4대11 13대15 11대4 11대7)로 따돌렸다. 준결승에 오른 이상수는 독일의 중국계 선수인 당치우(세계 12위)와 맞붙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펨토셀 해킹 의심…일반 통화·문자까지 뚫렸나 11-09 다음 운동하고 포인트 적립하자! 국민체육진흥공단, '튼튼머니' 적립 재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