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정소민, 화면을 밝히는 힘! 작성일 11-09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bIPtyO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c6b63aac00de6ed19314072ee1f00b12a54ea5d962fb793d2809633a26292" dmcf-pid="yFrVvox2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092716990kpub.png" data-org-width="1200" dmcf-mid="QIxHob3G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092716990kpu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e93e75d10cc495bef631bf040a5bcf486772fd300c90d490d720e08d87f257" dmcf-pid="W3mfTgMV3R" dmcf-ptype="general"><br><br>‘우주메리미’의 배우 정소민이 극한 로맨스 속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선보였다.<br><br>지난 7일(금), 8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 9, 10회에서 정소민은 유메리 역으로 분해 극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벼랑 끝 로맨스도 문제없는 감정 장인 모멘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br><br>이날 메리는 옛 남친 우주(서범준 분)에게 가짜 신혼부부 생활이 발각되며 심리적 위기에 놓였다. 그녀는 명순당 손자 김우주(최우식 분)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는 전 남친의 협박 속에서 극도의 혼란과 죄책감을 느꼈다. 정소민은 깨진 결혼사진 액자를 바라보는 장면에서 눈빛과 미세한 표정만으로 복합 감정을 완벽히 담아내며 ‘내면 연기의 정점’을 보여줬다.<br><br>한편 우주를 만난 메리는 “중간에서 노력하는 우주 씨를 보면 내가 더 힘들 것 같아요. 나도 어쩔 수 없네. 내 행복이 우선이라”라는 차가운 말들로 그를 밀어냈다. 이별을 고한 메리는 끝내 눈시울이 붉어졌고, 정소민은 억눌린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br><br>이어진 장면에서 메리는 전 애인 우주와 실랑이를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그 순간 우주가 등장해 메리를 구해주었고, 메리는 우주와의 키스로 마음을 재확인했다. 정소민은 애틋함과 설렘을 살리는 섬세한 감정 톤 조절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안방극장에도 심장이 뛰는 순간을 선사했다.<br><br>10회에서는 메리가 명순당 80주년 기념식에서 우주의 할머니 고필년(정애리 분)과 성숙하게 인사를 나누고, 백상현(배나라 분)에게 가짜 부부임을 들킨 우주를 조심스럽게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메리는 회사를 무너트리려는 고모부 장한구(김영민 분)의 실체 등 충격적 진실을 연속으로 마주하는 우주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극의 긴장감과 감정적 무게를 단단히 붙잡았다.<br><br>이처럼 정소민은 위기 속 단단해지는 캐릭터의 사랑과 복합적인 감정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똑똑이 메리. 오늘 넘 재밌다”, “소민 배우 노래 불러서 위로하는 장면 사랑스럽다”, “메리만 나오면 화면이 밝아진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메리 보고싶다”, “소민 배우 이번 작품 스타일링 넘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br><br>정소민 표 로맨틱 코미디가 담긴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 임신’ 오초희, 40대 노산 우려에 일침 “너무 늦었다고? 걱정보단 응원 부탁” 11-09 다음 앱차지, 인앱 결제 수수료 논란 속 '차세대 D2C' 생태계로 주목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