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계의 고양이상” 신기루, 차원이 다른 잔망(?) (놀라운 토요일) 작성일 11-09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f3TgMV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512e37b895cc0ef8486dc36ef734113dd48e74ba2d7e0c9da3051688d1a682" dmcf-pid="2540yaRf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개그우먼 신기루 주요 장면. 사진 tvN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093629852izrf.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eb1wgR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093629852iz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개그우먼 신기루 주요 장면. 사진 tvN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a9f9d7436f37326a712e2c7d3368fc4d6630bde0e5722bfeed5c26708204c2" dmcf-pid="VBnV0OAiFH" dmcf-ptype="general"><br><br>개그우먼 신기루가 2년 만에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br><br>신기루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토’ 친구 특집에 출연해 박나래를 비롯한 출연진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이뤄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감초 역할을 해냈다.<br><br>신기루는 “과체중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차원이 다른 잔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2년 전 ‘놀토’ 출연의 기억을 ‘세윤’과 ‘가면’ 그리고 ‘레드 푸드’로 요약하며 재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신기루는 에피타이저로 준비된 아귀탕을 보고 급 애교 퍼포먼스로 텐션을 끌어올렸으며, 태연의 요청으로 스튜디오 에어컨 바람이 줄어들자 “덥다, 더워”라며 마음의 소리를 뱉었다.<br><br>여섯 명이 호흡을 맞춰 명대사를 한 글자씩 맞추는 게임에서 신기루는 OB 멤버로 구성된 ‘언발란스’ 팀의 대표적인 구멍 캐릭터를 자청했다. 아군의 속을 터뜨리고 음식을 빼앗긴 후 에어컨 앞으로 향해 “바람이나 먹자”고 한탄하는 태도는 차마 미워할 수 없는 신기루만의 매력을 완성했다.<br><br>신기루는 받아쓰기 미션을 팀을 대표해 성공하며 직화 양념게장을 사수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탓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음식을 즐긴 신기루는 유려한 말솜씨로 맛을 표현했다. 마지막 게임에서도 치열한 경쟁 끝에 하나 남은 디저트를 쟁취한 후 승부에서 패배한 허경환에게 기꺼이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br><br>신기루는 ‘놀토’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인소맨’, 2025년 박스오피스 7위 등극…톱5까지 노려 11-09 다음 조코비치, 통산 100번째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정상···‘왕중왕전’ ATP 파이널스는 불참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