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배신’ 피해 속…성시경, 오늘(9일) 무대 선다 작성일 11-0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nngK0H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4f04ce10e3237c5c9f3d70eee30370110547ccc392030d89a87584ebdec522" dmcf-pid="4rIIlnPK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munhwa/20251109094229094oosz.jpg" data-org-width="510" dmcf-mid="VQYYXknQ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munhwa/20251109094229094oo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947acff66d3ce83c504e6e269603cede778fef9fd314fcc9c946d4b28f0eaf" dmcf-pid="8mCCSLQ9h5" dmcf-ptype="general">10년 넘게 함께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 피해를 입은 성시경이 이번 사태가 수면 위로 올라온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다</p> <p contents-hash="fb9095aed1e2b1aae5a4b57b101e10aecabfa8fdfcf332f8b2b1a34d15b08908" dmcf-pid="6shhvox2vZ"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9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그는 8, 9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 공연의 둘째날 출연자로 예정돼 있었다.</p> <p contents-hash="02acc54393b2d1da2f36136064997a5dd613fa5144f94f684eb3edf0f099283f" dmcf-pid="POllTgMVCX"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유튜브나 공연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 있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했다”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2731a5fb9e03437911b71f3a4f0931486ae51085096f139faa7d1f5905f3e03" dmcf-pid="QISSyaRfyH"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는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의 하차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심신을 추스르고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5f47675ed7eefade73ffd1d46198e8072442e0adfea687f0c854e32a36e8a494" dmcf-pid="xCvvWNe4CG" dmcf-ptype="general">한편 소속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8793ca2ce37d3d501f67da340d87b261d7ad699985ff39e3d803ee89aadf52" dmcf-pid="yfPPM0GhlY"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유아, 기묘한 무드 속 압도적 ‘비주얼 공격’ 11-09 다음 조영수, 케이시와 넥스타 프로젝트 ‘친구라는 우리 사이 너무 서러워’로 컬래버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