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찬원 “KBS 연예대상, 우상 강호동이 걸어온 길” 작성일 11-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SBRpHl0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8c076062d49b244fb1113b715d4bfae0aff2589a0691f1fedc3105e9447ad" dmcf-pid="upTKduZv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JTBC/20251109093840522jhri.jpg" data-org-width="560" dmcf-mid="pwxsXknQ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JTBC/20251109093840522jhr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7dcb74714f0d53b800c9eb0bd9abd998a6818790aea21cb35c3be70579ca757" dmcf-pid="7Uy9J75TpF" dmcf-ptype="general"> '올라운더' 이찬원이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div> <p contents-hash="cb6355e7b5ee745e20dc7282ec8b8dfcb57174360c28063039fc6f84d2805e2d" dmcf-pid="zuW2iz1y3t"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지난 8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먼저 “내 인생을 바꿔준 롤모델은 강호동이다”라고 밝히며, “내 인생을 바꿔 준 방송은 '미스터트롯'과 '스타킹'이다.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세 번이나 방송했다. '스타킹'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같은 시간에 방송된 '무한도전'을 본방사수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2af038498cfad3e7542d698b8282512773d9ff42936927d10cf4b2ad318f6793" dmcf-pid="q7YVnqtWF1" dmcf-ptype="general">이어 이찬원은 1996년생 트로트 가수들이 뭉친 모임 '쥐띠즈'에 대해 소개했다. 이찬원은 “임영웅의 소개로 송민준을 처음 알게 됐다. 평소 친해지고 싶었는데, 송민준도 영웅이 형에게 저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1434cb4f52d97b58a7249f28898027ab55a972e1f3d31b9805aa8ce0b5a6deb" dmcf-pid="BzGfLBFY75"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시 일화도 공개한 이찬원은 “유일하게 나만 부모님이 못 오셨다. 코로나 때문에 반년 이상 부모님을 못 뵀다. 그런데 쉬는 날 갑자기 송민준이 집 앞으로 찾아와 나를 대구로 데려갔다. 그리고 대구에 계신 우리 부모님 가게에 찾아가 인사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부모님 보자마자 오열했다. 그때를 아직 잊을 수가 없다”라며 송민준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6d105c8eafc44c8bcf29d481a745002340d8ee8d76319f88d42178781ab51c1d" dmcf-pid="bqH4ob3GpZ" dmcf-ptype="general">또한 앞서 2024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강호동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찬원은 “상을 받고 가장 먼저 떠올린 생각이 '나의 우상 강호동이 먼저 걸었던 길을 나도 걷고 있구나'였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96cb5d1095d7916c9f681942d1ec4acd3e6884ea130e64ecf7256a431325976" dmcf-pid="KBX8gK0HFX"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최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ONE(원)'과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에 이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17e1d5d0ab24fcffa39598776e6864ba9a3e210c14cf4b44eb9d331b47e95f05" dmcf-pid="9bZ6a9pX7H"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JTBC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부 탐정단 최초 출격 "불륜 끝은 늘 파국...부부애 더 끈끈해 진다" ('탐비') 11-09 다음 클유아, ‘black-out’ 티저...기묘한 무드 속 압도적 ‘비주얼 공격’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