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배신’으로 고통받은 성시경,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작성일 11-0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6sc4zt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525c7d451eb7407a7f9eecc6909bb82ab6a17eb1d8f4ca46139d84be9a530" dmcf-pid="UJPOk8qF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095147862ojpx.png" data-org-width="600" dmcf-mid="0f8mAf71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095147862ojp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3470f9b305941e8d204962fc160f5292dd89298bd683039ec2cba45e911ea3" dmcf-pid="uiQIE6B30T" dmcf-ptype="general"><br><br>10년 넘게 일한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어 큰 상처를 호소한 가수 성시경이 처음 대중과 만난다.<br><br>성시경은 9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그는 8, 9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 공연의 둘째날 출연자로 섭외됐다.<br><br>앞서 성시경은 “유튜브나 공연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면서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했다”고 고통스러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br><br>하지만 그는 예정된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하차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심신을 추스르고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다는 후문이다.<br><br>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최근 “성시경의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br><br>이에 따라 성시경의 유튜브 콘텐츠 역시도 잠정 업로드를 중단한 상태로, 성시경은 최소한의 외부 활동으로 대중으로의 노출을 자제하고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화 “하지정맥 허벅지까지 번져 수술‥속도 감각 잃었다” 고백(동네친구) 11-09 다음 ‘컴백 D-1’ 크래비티,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 MV 티저 공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