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딸 '학비 900만원' 명문중 보낸 비결 "공부 일부러 시키지 않아" 작성일 11-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VbpIcn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d4d04a308d0222ed747b82aa62f3e210e6873f34bf426c0bed41cda0228d8" dmcf-pid="P949uhEo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94924001pzau.jpg" data-org-width="700" dmcf-mid="fOtXvox2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94924001pz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9f697d63011ba50754d9ee7057bd0ff7a42776679e0929caba0d7007476000" dmcf-pid="Q2827lDg7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정시아가 엘리트 두 자녀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e6949f504ee45c8490b546ad555709ab5e071c56532267b8b36bd9e97795b1ae" dmcf-pid="xV6VzSwapz" dmcf-ptype="general">7일 '정시아 아시정' 채널에는 '그동안 힘들었던 정시아 근황? | 고민 끝에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최초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4e48f89f6892b376916b89fdb3b08f58e8390d31433782edd340d3660a59626" dmcf-pid="yISIE6B377"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에게 자신의 일과를 들려줬다. 그는 하루 일과에 대해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에 제가 먼저 준비해야하니까 일찍 일어난다. 남편은 더 일찍 일어나서 예배를 드리고 제 커피를 타 놓는다. 저는 커피를 마신 후 스트레칭을 한다. 책도 읽고 7시부터 아이들을 깨우고 등교 시킨다. 12시 반에는 아버님 점심을 차려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0c4979f83a18444038541b831f9f4db3e6aa9ceeb231fad57a00bbd5eaebc5" dmcf-pid="WFUFGAJ6z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아이들 이야기가 나오자 "제가 일부러 예체능을 시킨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3cm 큰 키를 가진 아들은 엘리트 농구 선수이며, 딸은 지난해 예체능계 명문 학교 예원학교에 진학해 화제를 모았다. 예원학교는 입학 시험을 통과해야 진학할 수 있다. 학비는 분기당 200만원으로, 입학금에 1년 교육비를 더하면 9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cd7895af44b5f6b38c5e739c203ea85d483688bd9fdce327576d687e03929" dmcf-pid="Y3u3HciP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94924231hzxo.jpg" data-org-width="1095" dmcf-mid="4une85vm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094924231hz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b1aa6cbf23d3118a36018af4e127d23825942130a7c0f25250719600872163" dmcf-pid="G070XknQFp" dmcf-ptype="general"> 정시아는 "딸 서우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걸 좋아했다. 본인이 그림 그리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하더라. 전문가들이 너무 잘한다고 해서 미술 전공을 하게 됐다. 기본을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학원에 갔는데 입시학원이었다. (학원 측에서) 딸이 예중을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시험을 봤는데 합격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1260dd38ca81b55cf873175768141e9fb99fcf50af74e8664c982babf02b3c" dmcf-pid="HpzpZELx30"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 준우는 3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 골대에 공이 한 번에 들어가는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엘리트의 길을 가게 됐다. 사회에서 배워야 될 것들을 농구를 통해 배우고 있다. 아들이 그래서 단단해졌다. 준비를 다 했는데 경기에 못 뛰는 등의 상황이 생겨 많이 울기도 했다"라며 아들의 성장을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fe35f2310df5dcf0e622987c60597fb1dd04bad67ad552ff0cab982a92aebeda" dmcf-pid="XUqU5DoM03" dmcf-ptype="general">한편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ZuBu1wgRuF"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가을 타는 박서진→현실 가장된 이민우…최고 5.3% [종합] 11-09 다음 SBS '비서진' 시청률은 낮은데... 넷플릭스에선 이유 있는 '인기몰이'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