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검찰과 쿠팡 작성일 11-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vqbysA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121734987614fc0d009024718abb76650248107c55a96ea45f3a16113615c" dmcf-pid="15ayYjd8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검찰과 쿠팡, 무임금 1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bntnews/20251109094808286apxf.jpg" data-org-width="680" dmcf-mid="ZFgTWNe4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bntnews/20251109094808286ap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검찰과 쿠팡, 무임금 1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cebb41e1fec24dda3864da7cd63db68b56ec4f644d700011126314a3b689f71" dmcf-pid="t1NWGAJ6dY" dmcf-ptype="general"> <br><strong>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검찰과 쿠팡…커지는 의혹</strong> </div> <p contents-hash="e427a096845ffa6438a4bfd91c56e712ac9f47283884638cc726e21639ae54c3" dmcf-pid="FtjYHciPeW" dmcf-ptype="general">지난달 15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터져 나온 한 부장검사의 충격적인 내부고발. 쿠팡의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처리 과정에서 자신의 상관인 지청장 등이 결론을 ‘무혐의’로 하라고 지시하고, 결정적인 증거도 빼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부장검사는 사회적 약자인 쿠팡 일용직 노동자들이 2백만 원 안팎의 퇴직금을 받게 됐으면 좋겠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p> <p contents-hash="d760379410e80fab3085220156a6973cd1bb7198feacb664000286b172066202" dmcf-pid="3FAGXknQLy" dmcf-ptype="general">부장검사의 주장은 사실일까. 스트레이트는 당시 검찰 내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지 추적했다. 그리고 외압 의혹의 근원이 된 사건, 즉 유통업계 절대강자인 쿠팡이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취업규칙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벌인 위법적인 정황들에 대해 보도한다.</p> <p contents-hash="02e713110e250c442c7d746d23fbde3de2878b4317aaf395e4d22a2cb4a81428" dmcf-pid="03cHZELxeT" dmcf-ptype="general"><strong>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무임금 1년…그래도 버틴다</strong></p> <p contents-hash="aeb00190a15143c43da4fbbad22efdc6d357b77088772598e86a1153aa6633ae" dmcf-pid="p0kX5DoMRv" dmcf-ptype="general">수도권 유일의 지역 공영방송 TBS. 지난 1990년 서울시 산하 사업소로 처음 문을 열 때부터 서울시 출연금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그런데 지난 2022년, 국민의힘이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의석 과반을 차지하면서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TBS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더니, 서울시 출연기관 지정 해제까지 밀어붙였다. TBS의 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이 국민의힘에 비판적이라는 게 결정적 이유였다. 지난해 9월 이후, 제작비는 물론 인건비마저 모두 끊긴 상황. </p> <p contents-hash="77dca637ab866719649cb19e02c1ce4f0d376dbf652f1141680271a1ef61cc22" dmcf-pid="UpEZ1wgRnS" dmcf-ptype="general">직원들은 절반으로 줄었고, 생방송 프로그램은 손에 꼽을 정도다. 남은 직원들은 1년 넘게 월급 한 푼 받지 못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TBS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의회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정부 기관들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취재했다. 그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공영방송 TBS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p> <p contents-hash="7ab4e3e5d7d7d3becbaf3f7c5c1dac4a500a8f5b3a8e2adddb958c0c71b5aca5" dmcf-pid="uUD5traenl" dmcf-ptype="general">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검찰과 쿠팡 편의 방송 시간은 9일(일) 저녁 8시 30분이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김병철, 유재석 뛰어넘을 신흥 똥손? 집는 족족 파국 11-09 다음 ‘뭉쳐야 찬다4’ 이동국 vs 구자철 (뭉찬)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