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내 삶이 믿기지 않아, 브루노 저것 봐”…K-팝 최초 그래미 본상 후보 작성일 11-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j4x3YC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0c93b595eb608b04ec05b68ee2820599931aee7d8bb7f431681cb562802c30" dmcf-pid="3wA8M0Gh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루노 마스와 로제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d/20251109100250648wjcx.jpg" data-org-width="663" dmcf-mid="1Ie7KWOc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d/20251109100250648wj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루노 마스와 로제 [로제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9eaa57832d8205299798a1876e5b65748c0e29adef979a30e24767b65ee535" dmcf-pid="0rc6RpHlt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오르자, “내 삶이 믿기지 않는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5421fb4d3f5d34e504f67aa72004c967e2dd927afe20cabb58145eafd346367" dmcf-pid="pmkPeUXSYE" dmcf-ptype="general">로제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직도 이 모든 걸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다. 레코딩 아카데미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d9617385cf18cde86dd63c941388758d3e7f3e9196b60a9df3c64f12d738074" dmcf-pid="UsEQduZvYk"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헤 10월 발매, 팝스타 브루모 마스와 호흡을 맞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그래미 본상 ‘송 오브 더 이어’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를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K-팝이 본상 후보에 오는 것은 물론 K-팝 여성 아티스트가 오른 것도 로제가 처음이다.</p> <p contents-hash="71d620f2fe0f3122e00ef2c5116252c6af7aad29a43c3916f07b71366eb0652c" dmcf-pid="uODxJ75TZc" dmcf-ptype="general">로제는 앞서 후보 지명 당시의 상황을 영상으로 공유, ‘레코드 오브 더 이어’ 후보가 호명되는 것을 지켜보며 “지명이 안 되려나 보다”라고 말하다 ‘아파트’가 마지막 순서로 불리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9d67fb32f39f733bf065727d63e6d506e96c7b415f7c9b919688fd18c4feb89" dmcf-pid="7IwMiz1ytA"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브루노 마스를 소환, “브루노, 저것 좀 봐”라며 기쁨을 나눴다. 브루노 마스도 역시 단짝처럼 응답했다. 그는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과 본상 후보에 지명된 사진을 올리며 “로제, 레코딩 아카데미 정말 고맙다”며 “로제, 저것 좀 봐”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df6c531d289d581ba9d2b58668207b62f452b4bdc0890bad5de12fe88be30" dmcf-pid="zyhLjVu5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가창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d/20251109100250866tqhs.png" data-org-width="600" dmcf-mid="tsiBVHhD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d/20251109100250866tqh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가창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78d964e58f5cf89d7ea2290a4a78bab8b0d8f4d94806be74dcbe0e0203e070" dmcf-pid="qWloAf711N"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로 그래미 시상식 본상 후보에 지명된 가수 겸 작곡가 이재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5513ea301f40a83e36d0b8d74b8d70389d0f8d2918dcc4c2feb51ed81ea320a" dmcf-pid="BYSgc4ztHa" dmcf-ptype="general">이재도 인스타그램에 “지금 느끼는 기분을 묘사할 형용사가 떠오르지 않는다”며 “그래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후보라니, 상상했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일이다. 꿈꿔왔던 일이라고 말하는 것도 부족할 정도”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db4c588fdc5f2581113c15e5b9339e4a421b0f8d051b9df36f8df134c4ba509c" dmcf-pid="bGvak8qFXg" dmcf-ptype="general">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걸그룹 헌트릭스 멤버 루미의 가창을 맡았고, ‘골든’의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했다.</p> <p contents-hash="2cf26820b9c973c3a3f85fc68b891db7725718b30de9ac222f374ba979dbcaba" dmcf-pid="KHTNE6B3Xo" dmcf-ptype="general">이재는 “영화를 사랑해준 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었다. 레이 아미와 오드리 누나를 포함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레이 아미도 “이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헌트릭스 소녀들이 세계로 간다”고 말했고, 오드리 누나는 이재와 레이 아미를 언급하며 “그래미에서 보자”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ca896d89a857e5c386c42c1a35f99db4f651573ff0ce093fc74c024adf5e6728" dmcf-pid="9XyjDPb05L" dmcf-ptype="general">데뷔 1년 만에 그래미에 입성한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착 걸그룹 캣츠아이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등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개 부문 후보 지명이라니 믿을 수 없다”며 “정말 영광스럽고, 후보로 지명된 모든 분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정사 찾은 최화정 “경제적 안정? 한 달에 외제차도 가능”…성수동 110억 집까지 11-09 다음 크래비티,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 MV 티저 공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