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초 2회 우승' 염경엽 감독, 3년 30억 원 최고 대우 재계약 작성일 11-09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09/0001306499_001_2025110910161505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strong></span></div> <br>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역대 KBO리그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습니다.<br> <br> 프로야구 LG는 오늘 "염경엽 감독과 3년 최대 30억 원(계약금 7억 원·연봉 총 21억 원·옵션 2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LG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사령탑'이라는 빛나는 타이틀을 얻은 염 감독은 KBO리그 최초로 감독 몸값 30억 원 시대도 열었습니다.<br> <br> 염 감독은 김태형 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020년 두산 베어스와 3년 28억 원에 계약하며 작성한 'KBO리그 사령탑 최대 규모 계약'을 경신했습니다.<br> <br> 또한 염 감독은 1995년 고(故) 이광환 전 감독, 1999년 천보성 전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재계약에 성공한 LG 사령탑이 됐습니다.<br> <br> 2000년대 들어 LG와 재계약한 사령탑은 염경엽 감독이 최초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헐크’와 ‘스페인 전설’의 격돌! PBA 16강서 강동궁vs산체스 맞대결 성사 11-09 다음 30년의 수, 제주로 간 삼성화재배…전설이 착점된다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