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편식하는 아들에 잔소리 길어져 “사랑하니까 하지” 작성일 11-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qJCJ8Bp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4b41935bed50efaaa716dab23cf5cae07175d28950dcaff31ee8e821ad00f" dmcf-pid="4ZBihi6b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2030177ibkc.png" data-org-width="980" dmcf-mid="2lWPDPb0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2030177ibk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38a0795cba8589b994bbd9ba7512eb825c5c22c193ce37b95c91d866650dfb" dmcf-pid="85bnlnPKz8" dmcf-ptype="general"><br><br>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아들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br><br>8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아들이 너무 안 먹어요! 편식하는 아들에게 도시락을 싸주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현이는 “우리 영서랑 워터파크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는지 ‘나오고 싶다’고 하길래 영서와 하루를 준비해봤다”고 했다.<br><br>이현이는 “영서와 외출할 때 아직 가장 큰 고민이 밥이다. 너무 까다로운 아이여서 어딜 가면 그 장소에 영서가 먹을 게 있을까를 제일 먼저 걱정한다”며 아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도시락을 싸보겠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37cf05a9cd32c47f1f1915c63037ecd84ec6aa47b6901a3427c2e42ecc00ac" dmcf-pid="61KLSLQ9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2031815yoyg.png" data-org-width="981" dmcf-mid="VvI3x3YC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2031815yoy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a5524032f1ce086c4c6b67a298f4b278618a8209c42230af6eeb5d3c6d1724" dmcf-pid="Pt9ovox2pf" dmcf-ptype="general"><br><br>이날 이현이는 비엔나 소시지, 샌드위치, 주먹밥 등을 만들어 외출했다. 이현이는 아들과 축구를 마친 뒤 라면까지 구입해 식사했다. 이현이는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편식하는 아들에게 “이걸 충분히 먹어야 라면을 먹게 해줄 거다”라고 충고했다.<br><br>이어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아들에 “가장 중요한 게 신체조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되지?”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아들이 질색하자, 이현이는 “엄마가 원래 잔소리가 없는 사람인데. 잔소리를 왜 하는지 아나. 사랑하니까 하는 거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박서진, 댄스스포츠 도전 11-09 다음 언니 파혼 뒤 산에 갔다가... 스님이 된 예비 형부를 만났다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