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댄스스포츠 도전 작성일 11-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4O0OAi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02185ea10a8bec698b28872bedb5de103e6c552631e4b4f254d6e96fb7ff51" dmcf-pid="Vn8IpIcn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KBS 2TV)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bntnews/20251109102028678gpue.jpg" data-org-width="680" dmcf-mid="9pzAGAJ6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bntnews/20251109102028678gp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9c2eaac8e86662b4ddf3f1dacc95820f139e038bae35309a2048dad74bee1a" dmcf-pid="fL6CUCkLMo" dmcf-ptype="general"> <br>가왕 박서진이 ‘댄스왕’에 도전했다. </div> <p contents-hash="beb87201ee19bf854b7a3eac2463f7962411b444506cf6748e7050b5688b1432" dmcf-pid="4oPhuhEoiL"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댄스스포츠에 도전한 박서진 남매가 가을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7f5109b025d8208d9f3dea73fb3818e6a5cfb1781f1764a175c45bbc5d993404" dmcf-pid="8gQl7lDgdn"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가을을 타며 인생의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열정적인 무대가 끝나고 난 뒤 불 꺼진 집안에 들어올 때마다 “완전 대비되는 삶을 살고 있구나”라고 느낀다는 그의 말에 MC 은지원과 게스트로 출연한 유노윤호 역시 깊이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66e186304763f0e576b459b01b82dcc8dc44693c62f8569f94d0a2aec335b878" dmcf-pid="6axSzSwaRi" dmcf-ptype="general">과거 우울증과 불면증이 있던 박서진이기에 동생 박효정은 이런 그의 모습이 더욱 걱정됐던 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를 할 때가 가장 좋다는 박서진의 말에 박효정은 특단의 조치로 댄스스포츠를 생각해냈다.</p> <p contents-hash="c2aec7f7c1110445147d0a8c5bdb289c5f2c925d7dca72260c0362ea06833bfc" dmcf-pid="PNMvqvrNMJ" dmcf-ptype="general">댄스스포츠계의 전설 박지우를 찾아간 박서진 남매는 본격적인 댄스 입문에 나섰다. 자신을 ‘댄스머신’이라고 지칭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박서진과, 그의 몸짓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박지우의 모습은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p> <p contents-hash="a4458a267c707c920ff0871252520b40134394a209a12110b347b1761010fc6e" dmcf-pid="QjRTBTmjLd"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진과 박효정은 역대급 의상을 대면했다. 양파망을 준 것 같다며 당황하던 박서진은 이내 화려한 의상으로 완벽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feaba687014c6cec7313041bf0f769002b41c981f7586c2e151ceda3e0fcb5b4" dmcf-pid="xAeybysAee" dmcf-ptype="general">프로 선수들의 시범 무대에 매혹된 박서진과 박효정은 의욕을 불태웠다. 동생과 함께 춤을 출 줄 알았지만 선생님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서진은 금세 화색이 돈 얼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b8bb63fe13aef8536d0d83869b25cf94ba7e9758c2323465821636c29eab841e" dmcf-pid="yGObob3GMR" dmcf-ptype="general">부끄러움에 눈도 마주치지 못하며 수줍어하던 박서진은 특유의 삐걱대는 동작과 어설픈 스텝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p> <p contents-hash="d4e2ec5ca09883060c86661b6a48d6703bf1843241b8ff4708a5352b5e99586a" dmcf-pid="WHIKgK0HeM" dmcf-ptype="general">하이라이트는 박서진 남매의 커플 댄스였다. 마무리 동작에 도전한 남매는 패대기 엔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가도 이내 그럴듯한 호흡으로 다시 무대를 장악했다. </p> <p contents-hash="a20197128bb629b0b642bd0e13bf083d1b556c79135579032eb5256136c531f5" dmcf-pid="YXC9a9pXex" dmcf-ptype="general">댄스스포츠를 통해 우울함을 잠시 잊은 박서진은 “뭐라도 하는 게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런 오빠의 텐션 업을 같이 느낀 박효정 역시 함께 즐거워했다.</p> <p contents-hash="cd3358f3b5f337ff25946910e9912bbc0701907fec3e6d0fc5c5a9072bf6021d" dmcf-pid="GZh2N2UZLQ" dmcf-ptype="general">댄스왕에 도전하며 새로운 재미와 매력을 만들어낸 박서진. 서툰 몸짓마저 웃음으로 승화시킨 박서진은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f10d0af5e6e2a29890a95791a3549092af211779cb321ec71defe86539c9dd27" dmcf-pid="H5lVjVu5eP" dmcf-ptype="general">특히 박서진 남매가 만들어낸 행복 바이브는 이번에도 주말 밤을 꽉 채우며 계속해서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p> <p contents-hash="60ba697561a74ebeb019bf2af518c9d23f5a1da961fc948595aa0c452b730b55" dmcf-pid="X1SfAf71R6" dmcf-ptype="general">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0e7770c6cbb9bdfeac236c6d1762906dd0445dc6f8301e01ad3172b95377a5d" dmcf-pid="Ztv4c4ztL8"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홍수주, ‘김우희’ 役 강렬한 첫 등장 11-09 다음 이현이, 편식하는 아들에 잔소리 길어져 “사랑하니까 하지”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