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이상수,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동반 4강행 작성일 11-09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09/0001306502_001_2025110910301519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과 맏형 이상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습니다.<br> <br> 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루마니아의 36세 베테랑 사마라 엘리자베타를 게임 점수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이로써 신유빈은 지난주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이어 2주 연속 챔피언스 시리즈 4강에 진출했습니다.<br> <br> 신유빈은 세계 7위인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와 한일 에이스 자존심을 걸고 4강 대결을 벌입니다.<br> <br> 신유빈은 엘리자베타를 맞아 공방을 벌인 첫 게임을 11대 9로 잡은 뒤 2, 3, 4게임도 여유 있게 이겨 4강행을 확정했습니다.<br> <br> 남자 단식 8강에 나선 세계 25위 이상수도 프랑스의 시몽 고지의 추격을 4대 2로 따돌렸습니다.<br> <br> 준결승에 안착한 이상수는 독일의 중국계 선수인 세계 12위 당치우와 결승 길목에서 맞붙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똘똘한데 해킹에는 약하네”... 생각하는 AI, 더 쉽게 뚫린 11-09 다음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의 길' 10년을 밝히다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