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무대 서는데…부담감에 몸부림 “차라리 군대를” 작성일 11-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AdKWOc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bf977fb50bc60b5608079e777ceabce1272c6d7ca0fd0192ca827cd4b1994" dmcf-pid="8FcJ9YIk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백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3316679yyzf.png" data-org-width="1000" dmcf-mid="V70YwQKp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3316679yy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백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f24e7e57adadb42619d13525de0bd47177295a5a8de73cad0407dd912fe89d" dmcf-pid="63ki2GCEU0" dmcf-ptype="general"><br><br>가수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특별무대를 앞두고 부담감을 드러냈다.<br><br>8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16년 만에 옥택연 자리 빼앗고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 공연하는 정석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이 내 서울 콘서트에서 ‘내 귀에 캔디’를 하는데 오늘 녹음을 하러 가는 날”이라고 소개했다.<br><br>앞서 백지영은 정석원에게 무대를 여러번 부탁했으나 계속해서 거절당했었다고. 백지영은 “아무도 정석원을 대체할 수 없더라. 자기랑 하면 좋을 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연습해봤더니 너무 좋았다”고 했고, 정석원은 “아내가 농담식으로 같이 하겠냐고 물어봤는데 나는 말도 안 된다 생각했다. 농담으로 밖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6ca843334f76f50ac6882486ec2789f5608f2847c52fafb0f8a11ff64d15fe" dmcf-pid="P0EnVHhD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백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3318430ukvn.png" data-org-width="997" dmcf-mid="fh8zGAJ6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03318430ukv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백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6753123940bf737edc989c0a016cc577828dbf59875dbe3cafdef74700beaa" dmcf-pid="QpDLfXlwzF" dmcf-ptype="general"><br><br>그러나 정석원은 백지영 소속사 대표의 부탁을 2번이나 받고 마음을 돌렸다고. 그는 “회사 대표님이 그런 부탁을 안 하는데. 그리고 내가 빚진 것도 많아서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 이건 내가 빚 갚을 기회라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하루하루 지날 수록 남자답던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리고 무슨 녹음을 하나. 차라리 군대를 가는 게 더”라며 부담감을 못 이긴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루런 탄천]파란 물결 넘실, 저마다 아름다운 도전과 투혼의 레이스…'실패 없는 완벽한 도전 성공' 11-09 다음 ‘영화 찍다 사망’ 故변영훈 누나 변지원 “무덤 쓰다듬던‥” 절절한 그리움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