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불안정·치료 필요”…박봄, 소속사 주장에 직접 반박 “건강 괜찮아” 작성일 11-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asBTmj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bb5391a442b0678773e4926bc87972a49454a9c238828d1d8edcc0f45cc739" dmcf-pid="bzNObysA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박봄.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today/20251109105404598djle.jpg" data-org-width="700" dmcf-mid="qGu4Oefz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today/20251109105404598dj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박봄.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23b8047f6accc9b394694eba5d54047506827322ac9c5d0adcbdbd38669bde" dmcf-pid="KqjIKWOctJ" dmcf-ptype="general"> 그룹 2NE1 박봄이 건강 이상설에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6d7e6964813822f3bcb6afcf312baddb1e77e72a9b8dcdcdd4f4c306a883b19d" dmcf-pid="9BAC9YIk1d" dmcf-ptype="general">박봄은 지난 7일 SNS에 “박봄 엘리자베스”라는 글과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글은 박봄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공개 저격한지 2주만에 공개된 글이라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733f3d36cde6b20d2e9a6d18d15afb61a0a94dd643bfd3f9fc5b31b10d09038" dmcf-pid="2KklVHhDZe"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8일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로 수정됐다. 소속사 측의 ‘치료 필요’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bf2996bc66185ae8c55360dcbb78232a011e5796cd27ce9b43e3754a1273b4d" dmcf-pid="V9ESfXlwtR" dmcf-ptype="general">박봄은 지난달 22일 SNS를 통해 양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공개하며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절차를 요구한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공개한 고소장에는 2NE1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6427e조원으로 추산한 내역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da2307bdc5462df425daab7b2da605310830d6dabb5aa081a2ed912f7c5a380" dmcf-pid="f2Dv4ZSrGM" dmcf-ptype="general">이튿날에는 “생각을 해보니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이 한 번도 없음. 한두 개는 내 돈으로 한 것. 한 마디로 평민 수준으로 무대에 올라간 것임”이라고 적힌 메모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e0641b479481743fd93aad64ae907a62259c54779db528350d79c610cd9061d" dmcf-pid="4VwT85vmtx" dmcf-ptype="general">또 YG 곡 전체를 자신이 썼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이제까지 CF 4231개가 들어왔는데, 다 누구를 줌. 61개는 이번에 내 이름으로 들어온 건데 다 누구를 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0f58667dc11f67e698a2947ba9e9d835f86b678cc0f542d4df70abf00bfbda7" dmcf-pid="8fry61TsH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측은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라고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85256dad5a3fc53c8b0bf8faa7c2251f659d5e1befa5dec9e0d474758b369e96" dmcf-pid="64mWPtyOtP" dmcf-ptype="general">또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P8sYQFWIZ6"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탈북 32세 女 "닭발 판매로 月 5억 매출" 11-09 다음 임창정, 베트남서 데뷔 30주년 콘서트 ‘Timeless Harmony’(타임리스 하모니) 성료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