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32세 女 "닭발 판매로 月 5억 매출" 작성일 11-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0f1wgR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fb5e835a3f0988a4f895f0e4636b6220741b1e3f17ff66186a29222dc092f2" dmcf-pid="BRp4trae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사당귀. (사진 = KBS 2TV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04913414zevu.jpg" data-org-width="292" dmcf-mid="zIoQpIcn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04913414ze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사당귀. (사진 = KBS 2TV 제공) 2025.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e501e921cfaddd0371065ed5bb74d9915bf11b28653618827e7122e3651999" dmcf-pid="beU8FmNdZW"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닭발의 여왕'으로 통하는 32세 사업가 김량진이 닭발 하나로 월 5억 매출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29881850e78ecac7721d74a46c8695b2b0ffa3f79ca840cd28df3e42214736d5" dmcf-pid="Kdu63sjJ5y"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9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한 달에만 14톤의 닭발을 판매한다며 이렇게 밝힌다. </p> <p contents-hash="1c475a542a1200dbe1d17c313426efb447ae496c231406f0749b8db2e3dd60c5" dmcf-pid="9J7P0OAiXT" dmcf-ptype="general">김량진 대표는 탈북 요식업자 이순실과 15년 지기의 탈북 동생이다. MC 김숙은 김 대표의 사업체에 대해 "나도 어딘지 안다. 거기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왔다"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0c4c17702d4452c23e55bbfa51f4f5e6d0ff0c38aa22b12de9c6989556f76fb2" dmcf-pid="2izQpIcn5v"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닭발과 궁채를 조합한 '레몬닭발'로 성공 신화를 이뤘다. </p> <p contents-hash="70175d2c338f8ef3b557129755c13f7a3b7e683194b37c23ef2b1873c779c804" dmcf-pid="VnqxUCkLHS"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한 달 매출은 4억5000만원에서 5억원 정도다. 북에서도 안 다쳤는데 닭발 하면서 손목 나갔다"며 엄청난 양의 닭발 판매로 손목 부상까지 당했다고 전한다.</p> <p contents-hash="15e71c5e7fd9f373711413b653506217936469f5f1090700f1c799f0fda097c2" dmcf-pid="fLBMuhEoXl"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첫 판매부터 놀라운 닭발 피케팅이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5d3a5f802be656c5a0999aaaada2b9174c6aa5b67e06a6f99a1b3877a6d8e0af" dmcf-pid="4obR7lDgHh" dmcf-ptype="general">김량진은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100만명이 몰렸다. 지금도 만 명 이상 고객이 항상 대기중"이라며 월 5억 매출의 위엄을 과시한다. </p> <p contents-hash="2df4da21060a521bbc9cae9b00b614f451911e76268dece5baff11007611c270" dmcf-pid="8gKezSwa5C" dmcf-ptype="general">냉면 사업을 하는 이순실이 월 매출 5억 원을 듣자마자 금세 눈빛을 반짝이며 "너랑 나랑 협업해볼까"라며 금방이라도 닭발 사업으로 갈아탈 듯한 야망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fd2964d4047c98c400edc47d721bd6e8f32ea2d8fd7e4514901679b6a5953ecd" dmcf-pid="6a9dqvrNYI" dmcf-ptype="general">MC 전현무는 "이순실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자본주의적인 인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PM0f1wgRZ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펜싱 사브르 전하영, 시즌 첫 월드컵서 개인전 우승…오상욱 3위 11-09 다음 “정서 불안정·치료 필요”…박봄, 소속사 주장에 직접 반박 “건강 괜찮아”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