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자전거대회서 참가자 뒤엉켜 사고…17명 경상 작성일 11-09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09/AKR20251109114038Pvk_01_i_20251109114116025.jpg" alt="" /><em class="img_desc">119구급차 </em></span><br>경남 남해에서 열린 자전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부딪혀 넘어지면서 17명이 다쳤습니다.<br><br>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8일) 오전 9시 51분쯤 남해군 창선면 한 도로에서 자전거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가 서로 부딪쳐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br><br>이 사고로 1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br><br>사고는 대회 도중 자전거들끼리 엉켜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br>'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는 지난 7일 개막해 사흘간 거제, 사천∼남해, 창원 등 남해안 4개 시군에 걸쳐 총 230.8km 코스를 달리는 대회입니다.<br><br>#자전거 #투르_드_경남 #부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17kg 감량' 곽튜브, 子에 '214만 유튜브' 물려주나…"수익 예전만 못해" ('라디오쇼')[종합] 11-09 다음 한국 女탁구 간판 신유빈, WTT 챔피언스 2주 연속 4강 쾌거! 이상수도 나란히 준결승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