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배신'에도 약속 지킨다 작성일 11-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bNvJ8B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ebc7a66c42b53b037d2ac451e765213d2d9f15cdc181f372473d7cd86c3ba" dmcf-pid="u1KjTi6b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20513020juin.jpg" data-org-width="639" dmcf-mid="pbFRw4zt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20513020ju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ae6b30a27393e288a12b937ef72635c4d618029078883a5302c5b6c0f06ae8" dmcf-pid="7t9AynPK1R"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성시경이 10년 이상을 동행해온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가운데도 관객과 약속을 지킨다. </p> <p contents-hash="522c7b50f59b6e93761ea7b509bb9d291ecfa71d7e692f3c9f4a1f2a36c1e695" dmcf-pid="zF2cWLQ9ZM" dmcf-ptype="general">9일 업계에 따르면, 성시경은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두 번째 날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0fc0fece4866ba988aa65da42b705bd701733b55ee45437fc8baa72a0489ee32" dmcf-pid="q3VkYox2Gx"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전 매니저의 배신으로 여전히 심적인 고통이 큰 상태지만, 예정됐던 무대인 만큼 팬들을 위해 오르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dbe6830dd92e4d68b8a3e3c068ba02fe184b112027148be60faee1bb96902d71" dmcf-pid="B0fEGgMVHQ"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했다"고 심경을 토로했으나, 관객과 약속이 먼저라고 판단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현재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는 잠정 중단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230f8a6f88e236d28572a5ae0e8167ffc6371e5855bc28daf7aa87eca758af65" dmcf-pid="bp4DHaRfYP"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A씨는 콘서트 암표를 단속한다며 VIP 티켓을 빼돌려 수억원을 횡령했고,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87ee038077b3f171d44a192e79aee4711b9ed847e8318d6bc6d85c0e4693e41" dmcf-pid="KU8wXNe4X6"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d7cbc28a9d962f00c90efbd9273ed71feb27cd0879663d7ff51e0220dd1374f" dmcf-pid="9u6rZjd8t8" dmcf-ptype="general">A씨는 퇴사했다. </p> <p contents-hash="9fcdb1afd0eb19a5c21fd05de023976b6a0cbe9cde71fe95a32fa441eb747b77" dmcf-pid="27Pm5AJ6t4"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이 사실이 알려진 직후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하는 건 데뷔 25년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VzQs1ciPZ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뮤 父' 이성근 선교사, 딸 이수현 슬럼프 '충격 고백'…"노래하는 즐거움 잃어" [RE:뷰] 11-09 다음 김정은, 재력가 ♥남편 얼굴 공개 “내 사랑”…10년째 신혼 같은 스킨십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