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블랙웰 수요 ↑…하이닉스·삼성서 샘플 받아” 작성일 11-0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76Ti6bI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8f4c649f57597f4cd3f96759ee05ad8588d46df543322b8e82701ae2e5dc7" dmcf-pid="xhzPynPK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대만 신주시에서 열린 TSMC 연례 체육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CNA/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etimesi/20251109121852663frot.jpg" data-org-width="700" dmcf-mid="PKMjusjJ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etimesi/20251109121852663fr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대만 신주시에서 열린 TSMC 연례 체육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CNA/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733c4a37ca7661bd37af8a422963afa0b095b6ecf6abc56f14fb636a74c5b6" dmcf-pid="y4Evx5vmsX" dmcf-ptype="general">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 수요 급증으로 대만 TSMC에 웨이퍼를 추가 주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df7f37fcbe756f8c5f5a34d72f110815767ba7e7a23d4dd1ee3a31640b613e6" dmcf-pid="W8DTM1TsrH" dmcf-ptype="general">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8일(현지시간) 대만 신주시에서 열린 TSMC 연례 체육대회에 참석해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매우 강한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6434b50fe0ab9901880d8e1351fcd43814a31ebc64ad1352d0c2036e13d5a5" dmcf-pid="Y6wyRtyOsG" dmcf-ptype="general">황 CEO는 엔비디아가 TSMC로부터 구매하는 웨이퍼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TSMC가 웨이퍼 지원에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179882529e26a6e0c5ab82503966f0eb53821c9ec83820c3fb89ca20f0bb0a" dmcf-pid="GPrWeFWImY" dmcf-ptype="general">웨이저자 TSMC 회장도 “황 CEO가 더 많은 웨이퍼 공급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a07631605a48cb8b0cb2ee7d3f398487cb0ef9dfbd679f7f2b6398180671bb3" dmcf-pid="HQmYd3YCwW" dmcf-ptype="general">이어 황 CEO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서 첨단 칩 샘플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7fbaa1221052bc4e6de28b354aaa815efb9511b8ffeab369e1281b1308c8936" dmcf-pid="XxsGJ0Ghry" dmcf-ptype="general">메모리 반도체 부족 가능성에 대해서는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3곳은 엔비디아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엄청나게 확충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36ab7c632d4f306770a7abea72e19410bb8bd7c96a085bc990390962dc3021" dmcf-pid="ZMOHipHlDT" dmcf-ptype="general">또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 전망에 대해서는 “그들이 사업을 어떻게 운영할지는 그들의 결정”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908a9cc36634abf53e8f37d5f59c1e64ad724ba231f22249396828d6c08d298" dmcf-pid="5RIXnUXSOv"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일韓' 조명우, 홈에서 정상 노린다...에디 멕스와 광주 월드컵 4강서 격돌 11-09 다음 [인터뷰]뉴비트의 자신감 “'뉴비트가 장르'인 팀 될래요!”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