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곽튜브 "축하 많이 받아 열심히 살았구나 싶어..." ('라디오쇼') 작성일 11-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kbKSwa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d39c6e697be705928169d060f62bff5b0a0b7b9bfea99c6f116737113cd4d9" dmcf-pid="2MEK9vrN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130147566hd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KC3ck2UZ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130147566hd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74b3d9a1d2b315a4d546de733eee2d8c4b8ea3ee5bbed45abf2fd95b9b3ef5" dmcf-pid="VDGnLuZvYG"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지난달 웨딩마치를 울린 방송인 겸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d84cba6faae1cfea68c4ba538201db6b5024d1c5516888691b96b67c33c1c2d" dmcf-pid="fwHLo75T1Y" dmcf-ptype="general">9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지난달 결혼을 한 곽튜브와의 전화 토크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2236ba2fb47289d534af414e0bccdf89a36081e9254f7498d3dc08a1fb68f428" dmcf-pid="4rXogz1y1W"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결혼한 기분에 대해 “이제는 덤덤한 거 같다. 축하를 너무 받아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싶기도 하고 아내 역시 이제야 실감을 하는 것 같고 저도 실감이 나서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3f1b6cf274942c532309299fd3cdda2a797c0b258835180a5995db45f878e00" dmcf-pid="8mZgaqtW5y" dmcf-ptype="general">이어 “유튜브 한창 할 때보다 17kg이 빠졌다는데?”라는 질문에 “아마 2년 전에 ‘라디오쇼’ 나왔던 그때보다는 15kg을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식당에서 만나기도 했다는 박명수의 말에 “형님이 나갈 때 몰래 계산을 하고 나가셨더라”고 박명수의 미담을 전했고 박명수는 “나갈 때 울었다”라고 농담을 한 후에 “선배가 됐는데 어떻게 그냥 가겠나. 너무 저도 기뻤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cbdf5099cd9d1b1a97892d8a15acc8ad23313b469092ce1d806600c3a9d1321" dmcf-pid="6s5aNBFYHT" dmcf-ptype="general">“살 빠지고 나니까 어떤 이야기를 듣나?”라고 물었고 곽튜브는 “얼굴 살은 그대로고 몸만 빠져서 오히려 얼굴이 커 보인다”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그래도 귀엽다고 할 것 같다”라는 말에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별 차이 안 난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08c5d04a55a6ab6650b2f9dfdc70dd0c3bc55a742926524bf9acf92a54949ef" dmcf-pid="PO1Njb3GYv" dmcf-ptype="general">이어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인생에 하나뿐인 결혼식인데 없어 보이게 나오면 좀 그래서 결혼식에 맞춰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5cb4db9505f2ed882e2b2367d585decc523ba94fe82a33a32e14a6aacbc6c93" dmcf-pid="QItjAK0HHS" dmcf-ptype="general">또한 인기 유튜버인 곽튜브는 “주 수입원이 유튜브죠?”라는 질문하자 “다른 것도 많이 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유튜브 수입을 따라잡기는 힘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b02c24ca5ebfc94be3723d92c3e4cb1ca982f5a755d1677217a8a88d678c7c9" dmcf-pid="xCFAc9pXHl"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효자인 게 열심히 벌어서 최근에 어머니에게 국숫집을 차려드렸다는데?”라는 질문에는 “국숫집을 열어 드렸는데 장사 잘 안 된다. 돈은 제가 댔지만 영업은 어머니가 하시는 거라 어머니 잘못이 아닌가 한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다른 가게서 밥 먹지 말고 어머니 가게에서 먹으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ad50b6f82f319f6ffdf786b513740c7871b7c10ea91cb83c4c4369690a9c8c3" dmcf-pid="yfgUusjJGh" dmcf-ptype="general">한편, 곽튜브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달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28daff3343af8cf9b33f31fa18286e9c2333556381f36965aecab5fcbc3e7de8" dmcf-pid="W4au7OAiGC"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 줄…이진욱, '덥수룩한 턱수염'→중후한 매력 [RE:스타] 11-09 다음 하동균, 윤종신 '탈진' 새롭게 재해석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