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수집했던 신발만 무려 100켤레 “이유 있어” 작성일 11-0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t6Yox2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46a0c79dc54e93668941a2b560ac6a295838bc6932077fbddd95f6d179b9b" dmcf-pid="HegveFWI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33451437xpxg.png" data-org-width="416" dmcf-mid="YroSRtyO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khan/20251109133451437xpx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98670ee0c9adfe9e09ba90347d4e18f56e7bd90eac1562f54bf39eb455ed5c" dmcf-pid="XdaTd3YCUs"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샘 해밍턴이 신발을 수집했던 이유를 밝혔다.<br><br>7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쇼핑형벌 당하던 남편의 반격 l 이웃집 남편들 시즌2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출연진들은 아내의 쇼핑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br><br>유튜버 얼미 부부의 남편은 비슷한 아내의 가디건 7장을 공개하며 “다 와이프 옷인데 똑같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어제 이걸 입은 걸 봤는데 매장에 이 옷이 있으면 ‘내 거 왜 여깄지’하면서 사더라. ‘이건 매장 거’라고 하면 ‘아니 내 거야’하면서 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br><br>이를 듣던 샘 해밍턴은 “아니다. 다 정확히 다르다”라며 얼미 부부의 아내의 편을 들어 시선을 끌었다.<br><br>샘 해밍턴의 편들기 역시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 역시도 놀라운 신발 수집가였기 때문. 신발 유통회사를 떠오르게 하는 신발장 규모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샘은 “(지금은 아니고) 과거 사진인데, 많았을 때 100켤레는 있었다”고 말했다.<br><br>샘은 “아이를 잘 키워야 하는 이유가 있다. 내가 어릴 때 다른 친구들은 브랜드 신발을 사는데 나는 형편이 안 돼서 신을 수 없었다”며 신발을 모으는 취미가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br><br>그럼에도 출연진들이 똑같은 신발을 처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자, 샘 해밍턴은 “운동화는 더 다르다. 색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리셀가도 있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어도어 소송 항소해도 100% 진다" 충격 전망[스타이슈] 11-09 다음 심하은, ♥이천수 ‘사기 혐의’ 논란 후 남편에 “그냥 잘하란 말이다”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