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그 눈빛 유죄…지하철만 타면 설레네 (태풍상사) 작성일 11-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bMblDguS">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V7KRKSwa0l"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ac292befa87e17544ffa21ad29cb566fbf1030ffd765f232d25ad273d93aa7" dmcf-pid="fz9e9vrN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donga/20251109134217420bajf.jpg" data-org-width="1600" dmcf-mid="K8767OAi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donga/20251109134217420baj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1d1d71af9618eef623e2ae07c6e429b4d8ef92f607b483e40a226ad3dc8c9c1" dmcf-pid="4q2d2TmjpC" dmcf-ptype="general"> ‘태풍상사’ 속 이준호X김민하가 지하철 명장면을 또 한 번 만들어 낼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1d4ddeb2ebcebf879585615c55e1e68b01f4d1b150b130d390425348687834dc" dmcf-pid="8BVJVysA7I"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의 첫 만남 장소는 바로 지하철이었다. 꽃을 들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 태풍을 힐끔 보던 미선, 그리고 미선이 든 신문 속 백화점 광고를 빤히 보던 태풍의 시선이 교차되며 묘한 설렘을 자아냈고, 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명장면으로 회자된 바 있다.</p> <div contents-hash="55c6c5ccfcbdb2879e32eb1de415a236648e8ae6c54586f902987cde41f74f8e" dmcf-pid="6bfifWOcpO" dmcf-ptype="general"> 그리고 오늘(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에서 두 사람이 또 하나의 지하철 명장면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태풍은 발 디딜 틈 없이 꽉 들어찬 인파 속에서 미선의 앞을 막아서며 본능적으로 그녀를 보호하고 있다. 지하철 안으로 밀려드는 사람들 속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와 눈빛이 맞닿는 찰나의 순간이 벌써부터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끌어올린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68f299455ff2f91952277c37c063736f21e34c2bc11978e040503cbf5a815" dmcf-pid="PvGuGgMV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donga/20251109134218714dkvb.jpg" data-org-width="1600" dmcf-mid="9v2d2Tmj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donga/20251109134218714dkv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8d1bc913cdd6ce4753a258421f02689d26f6abb7adf0d83ea5e3a276de7fbfd" dmcf-pid="QTH7HaRf7m" dmcf-ptype="general"> 그동안 태풍과 미선 사이에 로맨스 서사가 서서히 쌓였다. 태풍을 구하겠다고 겁도 없이 바닷물로 뛰어들려고 했던 미선이 너무 예쁜 태풍은 “나 오주임님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의 자존감이 바닥을 치려고 할 때마다 예쁘고 장하다는 진심으로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미선이 태풍에게 호감을 보이는 니하캄 그룹의 막내딸 니차(다비카 후네)를 질투하자, 태풍은 “아무한테나 예쁘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뾰로통하게 토라지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548b56a6e6cf37c279a79d37b9a123708148e793afa2ad2cd4aad47ebe89480d" dmcf-pid="xyXzXNe43r" dmcf-ptype="general">태국 출장은 서로를 의지하며 가까워진 태풍과 미선의 관계를 한층 더 깊게 만든 계기가 됐다. 가족들과 떨어져 처음 느낀 해방감을 털어놓은 미선에게 태풍은 따뜻한 위로를 건넸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공기가 흘렀다. 그러나 태풍이 조심스레 다가간 순간, 미선이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라며 물러서, 아쉽게도 첫 키스는 불발로 끝났다. 그런데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서 서로를 향해 다가서는 두 사람의 장면이 짧게 포착되며, 지난 태국 출장에선 멈춰 섰던 감정이 이번엔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fac1d2ade8b1de0327c50043fcba71bcf8030873bf1c51466a4bf2e931232ff6" dmcf-pid="yxJEJ0GhUw"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태풍과 미선이 오늘(9일) 또 한 번 지하철에 올라탄다. 지난 첫 만남에서는 모르는 사이였던 두 사람이 태풍상사의 사장과 직원으로 출근길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라며, “복잡한 인파 속에서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이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f30bf625ff041d807ebc8b121f5989e3cde1f3c2722aa1cd529ed55e331db057" dmcf-pid="WMiDipHlzD"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tvN</p> <p contents-hash="147a462f5e41cb81a91776520fca36b18c9aba4d5ddfb7de8cdcd3527f3a2c3d" dmcf-pid="YRnwnUXSzE"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윤미, 20대 '장미의 전쟁' 풋풋+청순..♥︎주영훈 "꺄~내 아내 되다니" 11-09 다음 '51세' 송선미, 밀가루 끊더니 일냈다…결점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