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전하영, 시즌 첫 월드컵 개인전 우승…'국가대표 복귀' 오상욱은 3위 작성일 11-09 23 목록 펜싱 여자 사브르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올 시즌 첫 월드컵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세계랭킹 4위인 전하영은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헝가리의 슈거르 커틴커버터이를 15-12로 제압했다. 전하영은 지난해 11월에서도 알제리 오랑 월드컵에서 우승해 2년 연속 알제리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br><br>파리올림픽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전하영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정조준하고 있다.<br><br>모처럼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준결승에서 파리올림픽 결승에서 맞붙었던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에 발목을 잡히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련자료 이전 숙면 위해 멜라토닌 오래 먹었다간 심장병 걸린다 [달콤한 사이언스] 11-09 다음 '삐약이'에서 '세계 중심'으로...신유빈, 유럽 2주 연속 4강 이젠 결승을 본다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