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박아인, 기생→달이 고모 탈바꿈 美친 서사…연기 찢었다 작성일 11-0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0wIx9USk"> <p contents-hash="092de4a3fc66312fe375e5f8ae41fcc3d58dd359918b8c8573eee072925a3714" dmcf-pid="4Ytkm6B3Cc" dmcf-ptype="general">배우 박아인이 흡입력 있는 연기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da8976107413621bddd8c6b0862641b965f43cd36f2dd4d291d8505ffab92c" dmcf-pid="8GFEsPb0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iMBC/20251109140716461kqso.jpg" data-org-width="2865" dmcf-mid="VPRtUmNd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iMBC/20251109140716461kq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90e1deb0ffdfb2ae17ff017b542ac2f827ee74ef250af9de877a27b13153cd" dmcf-pid="6H3DOQKpCj"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2화에서 박아인은 부보상 박달이의 고모로 정체를 바꾸는 박홍난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ade40facb4dc5aa61724a52eb3e06fe56d2c616fac41adb33f957dced6f000f" dmcf-pid="PX0wIx9UTN" dmcf-ptype="general">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달이에게 찾아온 불길한 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달이의 정체가 5년 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세자빈 연월임을 암시한 홍난은 두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연월을 부보상 달이로 살게 한 내막을 공개했다. 한강에 몸을 던진 연월을 구하기 위한 홍난의 다급함과 간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이 박아인의 미묘한 표정 변화로 극대화됐다. </p> <p contents-hash="6bcc6c2c5e1bc7b0c5db92ab9e61974ff8a01c98280df157f2cda89ac77f50c1" dmcf-pid="QZprCM2uSa" dmcf-ptype="general">특히 연월의 손목에 생긴 붉은 흉터를 발견하자 의아함과 불안감을 드러내는 섬세한 눈빛 연기는 박아인이 가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강으로 끌어냈다. 박아인은 연월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쌍가락지를 빼낸 후 "네 이름은 박달이고, 나는 네 고모야"라고 거짓말하는 홍난의 복합적인 감정을 먹먹한 연기로 표현했다. 연월에 대한 애틋함과 연월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죄책감이 서린 박아인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설득했다. </p> <p contents-hash="7dd84bb581b1b76ae1e0eaf88cfd4e68928bff418536b8aed1f069b58f99070d" dmcf-pid="x5UmhRV7Cg" dmcf-ptype="general">박아인의 내레이션 속 홍난의 대사와 행동에서는 연월을 지키려는 비장함과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기생이었던 홍난이 달이 고모로 탈바꿈하는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기생인 홍난과 세자빈이었던 달이의 관계, 홍난이 자신의 전부를 희생하면서까지 달이를 지키려는 이유 등 홍난 캐릭터의 미스터리함이 박아인의 입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숙이 박히며 극 전개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번지고 있다. </p> <div contents-hash="e7d65609fc2d20069587185eaa888804039d04778ea089c9d26f3d98bedaa5ca" dmcf-pid="ynAK4YIkTo" dmcf-ptype="general"> 한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p>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첫 손주 안고 '결혼 4년 차' 딸 ♥이예림 소환… 준비된 할아버지 [RE:뷰] 11-09 다음 중국, 피지컬 AI 데이터 생산·확보에 ‘올인’…“한국도 시급”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