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쓰리핏' T1 vs '미라클 런' KT…韓 통신사 더비, 中 땅 달궜다[월즈 2025] 작성일 11-09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LoL 월즈 결승, 오늘 오후 4시 중국 청두서 개최<br>청두 경기장 만원 행렬…한국 팀 간 맞대결에도 현지 팬 열기 '후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vpgz1y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05d26c42936916fda6c3263f9dd0d13a5efdafa8137a9642b08e19af995816" dmcf-pid="yOLOblDg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려는 T1 팬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109haoo.jpg" data-org-width="720" dmcf-mid="27p6CM2u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109ha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려는 T1 팬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1681c88d93fac67ed9db6a8400d2b708a7bf2ad53108a350afdf963721515f" dmcf-pid="WIoIKSwaX7" dmcf-ptype="general"><br> [청두(중국)=뉴시스]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올해 최고의 e스포츠 팀이 가려진다. 'LoL e스포츠 최고 명문 팀' T1이 여섯 번째 금자탑 도전에 나선 가운데 KT 롤스터(이하 KT)가 창단 13년 만에 첫 월즈 우승을 노린다.</p> <p contents-hash="87cce192ebf424279ed4ad9539e4e1fe993c1e6f5dbc83c6c527b93ee8b4f1bc" dmcf-pid="YCgC9vrN5u" dmcf-ptype="general">어느 팀이 승리하든 화제성은 역대급 대회가 될 상황. 이에 중국 땅에서 열리는 한국 팀 간 맞대결에도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p> <p contents-hash="64443b7eb6083fe8330bc1fd6ee8fae247189a6c68f32deb9fda3c43fad351df" dmcf-pid="Ghah2Tmj1U" dmcf-ptype="general">T1과 KT는 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에서 '2025 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결승전을 치른다.</p> <h3 contents-hash="c265626fa4b9bfbde0a162910f761be68be049eb4e4f14c5e3472e0231bb1520" dmcf-pid="HlNlVysA1p" dmcf-ptype="h3"><strong>T1과 KT, 2025 LoL e스포츠 마침표 찍을 팀은?</strong></h3> <h3 contents-hash="ccbe027f1a1db6209725240d9e01b743700e880df025e0de66166f074f2c6920" dmcf-pid="XSjSfWOc50" dmcf-ptype="h3"><strong><strong>3년 만의 LCK 내전, 청두 달군 '만석 결승'</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c9efed716fbbe08f9315c6ae4452a8fbef107fdcd97185389ced1f7489b61" dmcf-pid="ZvAv4YIk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팀 KT 롤스터(왼쪽)과 T1이 7일 오후 중국 청두 하비스트 문 아트 센터에서 열린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 앞을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07.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282drjk.jpg" data-org-width="720" dmcf-mid="VpoIKSwa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282dr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팀 KT 롤스터(왼쪽)과 T1이 7일 오후 중국 청두 하비스트 문 아트 센터에서 열린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 앞을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07.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a87bcc73c37043c73bb668ddbbe6ea99b5db2465676e5b0615eff9c24a23af" dmcf-pid="5TcT8GCEZF" dmcf-ptype="general"> <strong><br> 이번 월즈 결승 관전 요소는 크게 ▲T1의 3연속 월즈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 도전 ▲'도란' 최현준(T1)의 첫 국제 대회 우승 도전 ▲KT의 첫 월즈 우승 도전 ▲'비디디' 곽보성(KT)의 데뷔 10년 만에 우승 도전 등 4가지다.<br><br> LoL e스포츠 15년 역사상 월즈에 2년 연속 우승한 팀은 T1(2015·2016년, 2023·2024년)이 유일하다. 이 유일한 기록을 지닌 T1이 이번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3연속 월즈 우승에 성공한다. 이는 다른 팀이 당분간 넘보기 어려운 전무후무한 대기록이 된다.<br><br> 특히 T1은 월즈 최다 우승 기록을 5회에서 6회로 갈아치운다. 2013년 T1 첫 월즈 우승을 경험한 '페이커' 이상혁(T1)도 마찬가지다.<br><br> 세간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지만 이상혁은 담담했다. 그는 지난 7일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나의 커리어를 위해서가 아니라 훈련하고 승리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다. 나를 바라보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br><br> 반대로 KT 팬들도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들의 월즈 첫 우승을 바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독보적인 경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준 곽보성이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 데뷔 10년차를 맞은 곽보성은 결승 미디어데이에서 "프로 선수 생활하면서 힘든 시간도 많았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나를 깎아먹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경기력이 가장 좋다"며 결승을 앞두고 마지막 포부를 전했다.<br><br> </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46b314933500b72d914d5c487179c972459128a5a58c441f229fea97b79b0" dmcf-pid="1yky6HhD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LoL 팬들이 입장 대기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454pnhz.jpg" data-org-width="720" dmcf-mid="fJ6NtknQ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454pn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LoL 팬들이 입장 대기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4c5793239925d98a94762dc8703281ac80778182c71bb7ab4b0ba8bf86078f" dmcf-pid="tWEWPXlwZ1"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5d29d5548028684e0711a1d64954046ca57df5a6afe79c25e80d3ba0f7ecf" dmcf-pid="FYDYQZSr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LoL 팬들이 입장 대기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618teqx.jpg" data-org-width="720" dmcf-mid="4e59w4zt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618te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LoL 팬들이 입장 대기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74e151eaa2fd7ad24e8c084031594c6163a244884d549da365e46c82a543d8" dmcf-pid="3GwGx5vm1Z"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4bcf60ff360b03be8bd24d2300709db44e8b3534cfd218a72f2905de29a7fe" dmcf-pid="0HrHM1Ts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LoL 팬들이 입장 대기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771gzqm.jpg" data-org-width="720" dmcf-mid="8fdw7OAi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8771gz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9일 오후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앞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을 관람하기 위해 LoL 팬들이 입장 대기하고 있다. 2025.11.09.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d00978bfd346d85014a6d218ddcaae30cbe32923c707da6aaa9faecc6fd16c" dmcf-pid="pjPjFELx5H" dmcf-ptype="general"> 이번 월즈 결승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LCK 내전이다. 주최 측 입장에서는 대회가 중국에서 열리는 만큼 중국 리그(LPL) 팀이 결승에 오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0cfd27f0eeeea9749a8bd8f670891090a4f6d807f6ac713ed90f5452f158d975" dmcf-pid="UAQA3DoMXG"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이번 월즈는 만원 관중이 예상된다. 약 1만1000명을 수용할 동안호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는 오전부터 팬들이 줄지어 입장 대기하며 결승 분위기를 띄웠다. 경기장 주변 상점과 광장에는 T1과 KT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응원 피켓, 깃발 등을 들고 입장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b7d3653e9c1ec07f99b5bfe8e3bdace43086fb73ba1bcf28de28d00e9baa29" dmcf-pid="ucxc0wgR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지난 7일 청두 국제금융센터(IFS) 인근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기념으로 진행 중인 'LoL 카니발' 현장. 2025.11.09.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9115ammz.gif" data-org-width="600" dmcf-mid="63Mkprae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49115ammz.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지난 7일 청두 국제금융센터(IFS) 인근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기념으로 진행 중인 'LoL 카니발' 현장. 2025.11.09.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5286b304623a78e85ea9194ca769cb0c2da7b475b4cb14492b3e7d8fc70d14" dmcf-pid="7kMkpraeHW" dmcf-ptype="general"><br> 월즈 결승에 앞서 지난 4일부터 청두 도심에서 열린 'LoL 카니발'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팬들은 국제금융센터(IFS) 옥상에 비치된 우승 트로피 '소환사의 컵' 모형을 구경했다.</p> <p contents-hash="edc5598efdcfbd9225912db4f63cc48eddb3e1ee4e808d4eb57f84cd0c6509cf" dmcf-pid="zEREUmNdXy" dmcf-ptype="general">청두 최대 번화가인 이곳 춘시로에서 팬들은 월즈 참가 팀 굿즈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며 LoL 축제 열기를 몸소 체험했다. LoL뿐만 아니라 LoL IP인 '전략적 팀 전투(TFT)'와 'LoL: 와일드 리프트 등 리그 IP를 플레이하는 100명 이상의 프로 선수와 스트리머가 참여해 팬들을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ef259c584d36bbbd64f4ea8c8f97d76b2a9e7105459044ace38a28f147bbc" dmcf-pid="qDeDusjJ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지난 7일 청두 국제금융센터(IFS) 인근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기념으로 진행 중인 'LoL 카니발' 현장. 2025.11.09. alpaca@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50087dswf.jpg" data-org-width="720" dmcf-mid="Pg59w4zt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50087ds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윤정민 기자 = 지난 7일 청두 국제금융센터(IFS) 인근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 기념으로 진행 중인 'LoL 카니발' 현장. 2025.11.09. alpaca@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206b4e60768fd654b4015e0e438389533054c90c09b20b12a311c3bf67d8a0" dmcf-pid="Bwdw7OAiYv" dmcf-ptype="general"><br> 필 소 라이엇 게임즈 차이나 부사장은 청두시의 지원 덕분에 행사 흥행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청두시는 이번 월즈 개최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 행사 운영과 오프라인 카니발 준비, 도시 전역의 홍보 활동, 팬 참여 프로그램 등 모든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e1fa4002fe8f5f8ce3ddaf5be9a57cbeca23ea2e793b9f6c6bc1f16ca32a595" dmcf-pid="brJrzIcnYS" dmcf-ptype="general">이어 "청두는 중국에서 e스포츠 산업을 가장 활발히 지원하는 도시 중 하나다. 지난 몇년간 e스포츠 인프라와 정책 지원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전문 경기장, 첨단 기술, 열정적인 게이밍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bf557a8f06fc38a45cc58a7a5dab83036a26ef41ef5741dd489749017e8b96" dmcf-pid="KmimqCkLtl" dmcf-ptype="general">딜런 자데자 라이엇 게임즈 최고경영자(CEO)도 "KT와 T1이 소환사의 컵을 두고 맞붙는다. 20여년간 지속된 '통신사 대전'으로 전설적인 경기가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무대 위의 최고 수준 선수들뿐만 아니라 청두라는 웅장한 무대 덕분"이라며 청두에서 보여준 팬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13507e327702cc496148ef7923ba71032aa5f0ecd0a17adb086d2822d6584" dmcf-pid="9snsBhEo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두(중국)=뉴시스] 지난 8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 중인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 LoL 카니발 현장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50262ezcc.jpg" data-org-width="720" dmcf-mid="QEky6HhD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is/20251109150150262ez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두(중국)=뉴시스] 지난 8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 중인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 LoL 카니발 현장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a30570fc34a9c783637fe0120d0b15768be26aa112a16cfa57abab2c20b355" dmcf-pid="2OLOblDg1C" dmcf-ptype="general"><br> 한편 국내에서도 청두 현장 열기에 발맞춰 온라인 응원 열기가 뜨겁다. 네이버 치지직은 라이엇 게임즈가 선정한 스트리머(강퀴, 울프, 운타라, 릴카, 와디드 등 5명)와 함께 월즈 결승 같이 보기 콘텐츠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dce5d87a9a3a9a5929ae7bb1067c92188e22f3c3cb67d6aef2523bb9afd3e80f" dmcf-pid="VIoIKSwaZI" dmcf-ptype="general">SOOP도 승부 예측 이벤트, 방송 시청 시 무작위로 인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시청 드롭스' 이벤트 등을 진행해 온라인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fab7dcf5b92ffb88201bc5f8099b53b1474b4885465b05ffebc55709d710677" dmcf-pid="fCgC9vrNZ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란히 분기 최대 실적 낸 네카오, 미래 주도권은 ‘AI 에이전트’ 11-09 다음 Shin Yu-bin, Lee Sang-su proceed to semifinals of World Table Tennis Champions tournament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