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VR 구현 ‘코앞’…네이버 ‘공간지능’ 일상으로 작성일 11-09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랩스, ‘단25’서 효율성 높인 솔루션 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Uo0GCE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ff5fb67ca344cb9c54e4c3e4854cf71a557434493c876217836e8d32ab300" dmcf-pid="7tugpHhD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핀테크 행사에서 시연한 VR 매물 투어.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dt/20251109162916526jtry.png" data-org-width="640" dmcf-mid="Unl9CknQ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dt/20251109162916526jtr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핀테크 행사에서 시연한 VR 매물 투어.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8b1e0ed08500aa905d9eab45f1a1ff6b53358a72d9a91e5bbbe1a13e0d5759" dmcf-pid="zF7aUXlwSy" dmcf-ptype="general"><br>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상현실(VR)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단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p> <p contents-hash="41ff275e7fe9ea716833a3e4a6b9705a80b57706323120acbbc038ae30f8ff1a" dmcf-pid="q3zNuZSrlT" dmcf-ptype="general">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랩스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통합 콘퍼런스 ‘단25’ 행사 현장을 네이버 지도에서 VR 투어로 구현하는 실험을 했다. 전시홀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 공간 데이터를 확보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프로세싱을 거쳐 VR 투어를 구현했다. 복잡한 매핑 장비 없이도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만으로 VR 서비스를 구현한 셈이다.</p> <p contents-hash="096c4123ec143d027775ea9e233d27ce95d8fd3ab0ae573233c53c9e1fdb6933" dmcf-pid="B0qj75vmWv" dmcf-ptype="general">네이버랩스는 카메라 촬영부터 실시간 3D 매핑, AI 공간 분석, 클라우드 프로세싱을 한 과정으로 아우르는 ‘3D VR 솔루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p> <p contents-hash="d29738d09584011bfcb510aada01b2476dabbea5131de84fa390dc094131e18b" dmcf-pid="bPdTRVu5WS" dmcf-ptype="general">VR 기술이 일상화되면 주거 공간이나 상업 시설, 건설 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령 네이버 부동산 VR 투어는 집 내부를 360도 카메라로 촬영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내부 구조와 치수뿐 아니라 전망과 채광, 동선까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네이버의 부동산 VR 투어 매물은 이달 기준 7만건을 넘어섰다. 일반 매물 대비 평균 체류 시간이 40% 길고 거래 전환율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02a5c7c56870ea22ce5c4406fb4f3ada314905cb7aa6b0a8b8a7e4ff371bdfd" dmcf-pid="KQJyef71h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네이버 플레이스 ‘스토어뷰 3D’에도 이 솔루션이 적용됐다. 음식점, 카페, 팝업 스토어 등 상업 공간을 3D로 구현해 매장을 방문하기 전 내부를 체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8781a4def2daae9fa820c8d26ae20c5abc80b1bf6397e35a5f3fc07b96c19c8" dmcf-pid="9xiWd4ztvh" dmcf-ptype="general">네이버랩스는 스마트폰만으로 공간을 업데이트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3D 공간 지도를 만드는 기술인 ‘매핑’과 지도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는 측위 기술을 하나로 결합한 ‘아크 아이’ 스캔앱을 통해 변경된 구역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기존 디지털 트윈을 업데이트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600599c3a95cfd8809cc5326873c7d1828a5fa2b1df910ccf69f7720effb0b26" dmcf-pid="2MnYJ8qFWC"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성찬, 6년 만에 한국테니스선수권 우승..."출산 앞두고 응원 온 아내 등 가족에 감사" 11-09 다음 '재혼' 서동주, 父서세원 잃고 미국 집도 날렸다 "변호사로 번 돈 증발"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