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미담 또 나왔다..."결혼식서 쭈뼛대니까 챙겨줘" ('런닝맨') 작성일 11-0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bx3mNd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4589c05380e06ca46d1f81718d9d57a798860e9c50b315dd5d466c21c14f6e" dmcf-pid="7y9RpOAi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192627219fema.jpg" data-org-width="700" dmcf-mid="0ivtrQKp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192627219fem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b67e91f78e8ca01a403f4701ac049c1b36f2267d22d9f7abb6bf9743931bba" dmcf-pid="zW2eUIcnp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민 MC' 유재석의 미담이 또 한 번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374321548ed496b0d8ff10be9985c729232ee1a724d5ca0735fbeffe3c83cdd" dmcf-pid="qpdc4XlwFl"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모으면 장땡! 가을 문학회'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김병철, 가수 선미, 아이들 미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40968edd74cce1cfc41d9f7e3b4f0bdc7914975a83f888c0822fc7bd4587587" dmcf-pid="BUJk8ZSru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미션 수행을 위해 족구와 테니스를 결합한 공놀이 대결이 펼쳐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는 공룡부터 닭, 말 등 온갖 동물 코스튬을 입고 대결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250b24cc0cc729832fc760806c56f87e510f748b569e3c27b54b84c1297fc37d" dmcf-pid="buiE65vmpC" dmcf-ptype="general">대결을 마친 뒤 유재석은 김병철의 테니스 실력을 칭찬하며 "병철이가 잘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자꾸 병철이라고 하지 마라"라고 했고, 유재석은 "병철이라고 해도 된다. 동생이다"라며 맞받아쳤다. 그러자 지석진은 "동생이라고 다 반말하냐"며 지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2d22dd87db731ff0e0c8b47141995609310a8b9e92af12866390ff3ae5fa0f" dmcf-pid="K7nDP1Ts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192627420rufm.jpg" data-org-width="786" dmcf-mid="pjjIdUXS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Chosun/20251109192627420ru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3333109e5f16d1aee73201e71f64c6ac7f0fc42bae6c76df32ae6f1a2be5b1" dmcf-pid="9zLwQtyOFO" dmcf-ptype="general"> 이에 유재석은 "병철이하고 인연이 있다. (강)기영이 결혼식 때 내가 1부 사회, 병철이가 2부 사회였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병철은 "사회는 아니고 하객으로 참석했다"며 "단체 사진 찍을 때 내가 쭈뼛대고 있으니까 형님께서 '이쪽으로 와서 서라'라고 해주셨다"며 유재석의 배려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e2285527527ebd5184c64d336f05b4787be3b575531dd2888701bb35e2beaa3" dmcf-pid="2qorxFWIFs" dmcf-ptype="general">유재석의 미담이 나오자 선미는 "쏘 스윗"이라며 감탄했고, 하하는 "미담이 홍수네 홍수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석진은 "미담은 얘기하지 마라. 넘치니까. 미담 그만 얘기해라"라며 장난스럽게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1세' 김병철, 가발 의혹 일축 "옆에만 피스, 앞뒤론 내 머리" ('런닝맨') 11-09 다음 킴 카다시안, 변호사 시험 불합격 "합격권 근접, 될 때까지 도전" [할리웃통신]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