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 "정지선·안유성? 둘 다 이길 수 있다"…미슐랭 출신의 자신감 작성일 11-0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Usj2UZ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d085a8a0d9fb99f747d09daa65691d89a91d7345c53d76cec67653a9cdcb8b" dmcf-pid="4guOAVu5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193627872khgr.jpg" data-org-width="1180" dmcf-mid="Vqw8qSwa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193627872kh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9bc1d3361d0b9dfc876368dde0f521faee4af1900df5376a0627312a0e434b" dmcf-pid="8a7Icf71H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데이비드 리가 새 보스로 등장했다. 데이비드 리는 "정지선·안유성과 붙어도 둘 다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0ccf3a6a10f72900624197b31623d61bc5f580d035197a062b1ebdb6ba7300d" dmcf-pid="6NzCk4ztXx"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고기 보스, '고기에 미친 남자' 데이비드 리 셰프가 새 보스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ebe4833b036481297cd3829d01c4c81b1a12e01ff76f46c39a00856d8a97b089" dmcf-pid="PjqhE8qFZ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흑백요리사'에서 '고기 깡패'로 활약했던 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전현무는 "우리 '사당귀' 출신 셰프 많다, 정지선 혹은 안유성과 1대 1로 붙으면 이길 수 있나?"라고 물었다. 데이비드 리는 "둘 다 이길 수 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대답으로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p> <p contents-hash="29d85379cc6b4b4f1a01584de905f3906b44acdf17231d08bf45c60318343b4e" dmcf-pid="QCQ5vLQ95P" dmcf-ptype="general">이어 전현무가 "최현석 셰프는 소금 뿌리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언급하자, 데이비드 리는 "제가 더 잘 뿌린다"라며 유쾌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0840f7c0b0e58a30e50ecf358175de2dfcb46ee66d28cbec09378b3d86da7bb" dmcf-pid="xhx1Tox2t6"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고기에 관심이 많다 보니 누가 고기 관련해서 물으면 '데이비드한테 물어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며 "22년 차 셰프고, 미식의 도시 뉴욕에서 16년 동안 공부했다"고 자기소개했다. 이어 "미슐랭 별 한 개, 2 스타, 3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았고, 2스타에서는 부주방장까지 했다"며 화려한 이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y4yLQtyO18"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세윤, 딘딘 본성 저격 "'워크맨' 발언 이후 인기 얻었지만.."[1박2일][★밤TView] 11-09 다음 KT, 롤드컵 결승 3세트 제압… T1 꺾고 우승까지 단 1승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