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저 괜찮아요, 목소리 확인하러 왔어요” 전 매니저 금전 피해 첫 공식석상 심경 작성일 11-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qm65vm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4b1458823bf8c53955938fb5f9d18e7c94da8b1dd1ab4178902322aaa5ca91" dmcf-pid="QpBsP1Ts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today/20251109193004338ensx.jpg" data-org-width="700" dmcf-mid="6Z4vJuZv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today/20251109193004338en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3d0e6194b2e24791d22a857512165f1776805069900f880a11ceeea33d0253" dmcf-pid="xUbOQtyOYa" dmcf-ptype="general"> “저는 괜찮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노래 부르러 왔습니다.” </div> <p contents-hash="975bc4b48890474ef10888549c7ea42b1f2bb8fa22b6908b45954a126dbdc8fa" dmcf-pid="yAr2Tox2Hg" dmcf-ptype="general">“목소리도 확인할 겸 최선을 다해 부르고 가겠습니다.”</p> <p contents-hash="08550d8551b7bab4f18a6253a788f7d971fe8e411b8e400a5ffe7d77c782e2b8" dmcf-pid="WcmVygMVHo"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46)이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당한 가운데, 예정돼 있는 무대를 정상 소화했다.</p> <p contents-hash="efc75d72b95460dcbc61cf4e953e5320f145ce741ea18ad90ab94467af7c74fb" dmcf-pid="YksfWaRfYL"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에서 마지막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e64b2b44d640559767203beaf3116d17fdc72acb544834109c6d19e6e81f2118" dmcf-pid="Gxitk4ztZn"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첫 곡으로 ‘너의 모든 순간’을 불렀다.</p> <p contents-hash="35118892787d1966057f687c4681c33d14e8b17577543d97e37d6415698bc420" dmcf-pid="HMnFE8qF5i" dmcf-ptype="general">이후 “안녕하세요, 성시경입니다”라며 첫 인사를 건넨 그는 “나는 정말 ‘국뽕’(한국의 자랑스러운 일에 대한 자부심)을 지향하는 사람이다. 인천공항 정말 너무 멋지지 않나. 나 어릴 땐 김포공항만 있었는데. 정말 옛날 사람같다”라며 행사 취지에 맞는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0703ef1b9acfa2f05d95feaf8d79cb9c22a49d2e918776ec10ffa7df5bb60bc9" dmcf-pid="XRL3D6B3X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다들 기사 보셔서 알겠지만, 저는 괜찮다. 기쁜 마음으로 노래 부르러 왔으니 다 함께 잘 즐기고 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aff84eae67ec231700ba6c26b2f922ba9d815b105c90e6504aa5b67325b19a7" dmcf-pid="Zeo0wPb0G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목소리도 확인할 겸 최선을 다해 부르고 가겠다”라고 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6910143b2e3548bdf96ee3856bf1279da0a32d5263bebabb83701c91defecc5a" dmcf-pid="5dgprQKp1e"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 여파로 성시경이 이번 공연 무대를 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됐으나 그는 행사 관계자와 팬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자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했다.</p> <p contents-hash="2df558dd4c235621ba4d0ec83628b2f6ddddbdedbf60e23dda4bb44f6e411397" dmcf-pid="1JaUmx9UtR"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은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히며 사태를 수면 위로 올렸다.</p> <p contents-hash="a1db73eccd194b0401129674d2c41896bdb82c234dd7748176c534aacfca5d9d" dmcf-pid="tiNusM2uG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성시경은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고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고 피해 상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dbdaf18503017d8d4c47ea17d8d60255983a70dda6bafac4311b24d0a2f4ab0" dmcf-pid="Fnj7ORV7H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튜브나 공연을 소화하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도 많이 상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 있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싶다. 솔직히 이 상황 속에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계속 자문했다”며 연말 공연을 포함, 예정돼 있는 공연 진행에 물음표를 달았다.</p> <p contents-hash="d3fa4ee95145f54d4ac92376443e75cfb27001be76c90522f67e8539ac5c881c" dmcf-pid="3LAzIefz5Q" dmcf-ptype="general">그러나 성시경은 주변 업계 관계자와 팬들을 먼저 생각하며 이번 스케줄을 정상 소화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f6a635e32fe41b4712b0f43c0a6e6dccd225e2b2927cad9a1e2e834c1a2f4671" dmcf-pid="0ocqCd4q1P"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으로 성시경은 한 주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30e86ede143d76ce41d6c41fa5d029d5b976b0453fcc9d7d8b54d78d01b3a3e4" dmcf-pid="pxitk4ztY6" dmcf-ptype="general">[영종도=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아, 10kg 감량 후 더 예뻐졌네... 화장 지우니 아기 비주얼 [RE:스타] 11-09 다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국내 일본영화 흥행 1위에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