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한지붕 세가족' 오미연, "음주운전 사고·子 유괴까지…인생 무너졌었다" ('알토란') 작성일 11-0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MmUIcnGC">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QoRsuCkLY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305d94d488af605b62113cc728a7474bd29f68fbe92ba24b547aa5ab6c336" dmcf-pid="xgeO7hEo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알토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10asia/20251109201542106iorg.jpg" data-org-width="1097" dmcf-mid="fi9EFrae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10asia/20251109201542106io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알토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694386898ebffaabf912be007105841f365b998c4c3a40c9a065f307f2b388" dmcf-pid="yFG2k4zt5s" dmcf-ptype="general"><br>배우 오미연이 인생에서 겪은 가장 큰 시련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c953c866fb10aea22a582fdc9d6d647f381cb5285241396d7b893c71ed0e73f" dmcf-pid="W3HVE8qFHm"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N 예능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데니안과 함께 오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집밥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005eb94b9b695845bf2806d1f15e873f5a335ed5fb3ca5dfb2674e1ebe41096" dmcf-pid="Y0XfD6B3t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MC 최유나는 "최고 전성기 시절에 갑자기 드라마를 하차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오미연의 솔직한 고백은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p> <p contents-hash="707f9be181f328e3a37a9fd0b46ce4469a119145668a45d2e0f235dd677879d8" dmcf-pid="GscH65vmXw" dmcf-ptype="general">오미연은 "분유 광고 촬영 후 퇴근하는데 음주 운전 차량하고 정면에서 크게 충돌해서 차가 찌그러질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당시 인기 시트콤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 중이었던 오미연은 드라마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었고, 관련 기사가 대서특필까지 됐다고.<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12d30f6445c79735b2019d1bc0744aafc8480c03bdaac11f515ad4ac049396" dmcf-pid="HOkXP1Ts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알토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10asia/20251109201543367mahr.jpg" data-org-width="700" dmcf-mid="4FTBN9pX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10asia/20251109201543367ma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N '알토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f004e0c6aafcb83d76317d725dd953b12d3bcf223802678b50362ce784249f" dmcf-pid="XIEZQtyOGE" dmcf-ptype="general"><br>그 사고로 갈비뼈, 손목, 무릎 골절상을 입었다는 그는 "그때 임신 중이었다. 결국 아이를 지키는 게 선택이었다. 다리 수술을 하려면 아이를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cf856ae3d5a3a3f840f2a8746a283bac92623a85afd5df2ac0b139f89dc1bb1" dmcf-pid="ZCD5xFWIYk" dmcf-ptype="general">임신 중이라 최선의 치료밖에 못했다는 오미연은 "사람들이 병문안을 와서 나한테 '어떻게' 이 말만 하더라. 나는 여배우로서 끝났다고 생각했다. 전치 12주였기 때문에, 거울을 보기가 두려웠다"고 고백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306a254e987e67a1e5d314c16258b3eecb7af06b1bdafe1579c0c4d1d3c106" dmcf-pid="5hw1M3YC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10asia/20251109201544629yjiu.jpg" data-org-width="700" dmcf-mid="8xRsuCkL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10asia/20251109201544629yji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32207f391bd9a00a7f75bc0569bf61e916dc57b8e4367945a4ed8ee2293e1a" dmcf-pid="1lrtR0GhHA" dmcf-ptype="general"><br>하지만 불행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아이가 자라면서 유괴도 당하고, 집에 강도도 들었다. 그 트라우마가 교통사고보다 더 오래갔다"고 얘기했따. 이어 "아이들을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서 이민을 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c86b3ab08977906c99ec6955b7c7b7ecd6da87d0e7b2bb35cf0c9d415e55a1" dmcf-pid="tSmFepHl5j" dmcf-ptype="general">한편 오미연은 1973년 MBC 공채 6기 수석으로 데뷔했다. '한지붕 세가족', '남자 셋 여자 셋',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신부일기'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금도 연극, 유튜브 ‘야매주부’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140cc693091e9438d671c6efe278afe50467f2eb1811ad3a51204206cbb42f0e" dmcf-pid="Fvs3dUXSYN"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국내 日 영화 역대 흥행 1위 11-09 다음 남궁민, ♥진아름 생일에 보낸 로맨틱 메시지 공개 "사랑하는 내 사람"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