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출생 비밀 고백 "父 정관수술 했는데 태어나…대판 싸우셨다" ('백반기행') [종합] 작성일 11-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R2QtyO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6629443e4e130416ca5e7fc3b037c44d8ae9a706dfe023f91cd166f354875" dmcf-pid="PceVxFWI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49798jvgy.jpg" data-org-width="1000" dmcf-mid="KzOnAVu5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49798jvg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e03003b2cbfcb01c1a9879f8de9811c43d049d7b4cf17208c8735a29b5163a" dmcf-pid="QkdfM3YC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1420hufw.jpg" data-org-width="1000" dmcf-mid="94qYtwgR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1420huf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21978f0eec56d82eaef26af7889de44443296adae383edb0c5c44b255544f2" dmcf-pid="xEJ4R0Gh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3005kqqh.jpg" data-org-width="1000" dmcf-mid="25dB4Xlw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3005kqq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89a23bc67f4b46533c4ec9d81a80479e3feea1a4cdf5fa2a0240ba485bb104" dmcf-pid="yzXhYNe4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4609tpns.jpg" data-org-width="1000" dmcf-mid="VwLegb3G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4609tp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6aa4fb0e21a2bede456789fbc65e4e4fcccbb4c1d344d3c8e94ceab6dc9aff" dmcf-pid="WqZlGjd8Zc"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현영이 출생의 비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facf64c064a6e6a01138541c7504d304df71a2a8eed9102829004ae5ff8bc273" dmcf-pid="YqZlGjd8tA"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현영의 수원 밥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d3426624b377badc7acc56b8c38120d3abde067e9077db62ff698c2e6d55c26" dmcf-pid="GB5SHAJ6Gj" dmcf-ptype="general">이날 수원 출신 현영은 "수원의 딸이다"라고 소개했다. 현영은 "그땐 '둘만 낳아 잘 살자'는 운동을 할 때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이제 그만 낳아야 되겠다 해서 수술을 하셨는데, 그게 풀려서 제가 생겼다. 어머니, 아버지가 대판 싸우셨다"라며 0.02% 확률로 태어났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436b002c9350143ac07a933877f3d5ed0a9bec22f2a12cb8fae2e3fc35d5177" dmcf-pid="Hb1vXciP1N" dmcf-ptype="general">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전 모델계의 시조새급이다. 이소라 언니는 화석"이라고 밝혔다. 가수 활동도 한 현영은 "곡을 내긴 많이 냈다. 5집을 냈다. 뜬 노래도 있다. '누나의 꿈'이었는데, 온 동네에 '누나의 꿈'으로 도배됐다"라며 노래를 불렀다. 현영은 "그다음이 '연애혁명'이었다. 다음 노래부턴 망했다"라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023f4b6e6c045e264c618900a5611249a6e7b07f735f81e42d2a4444a675f8" dmcf-pid="XKtTZknQ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6165dcm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1bu9WOc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6165dcm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fa73929c815579d52acaa61b9b8fd6788f8349e0f4b5d8bd3bf493f86a870c" dmcf-pid="Z9Fy5ELx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7758xbha.jpg" data-org-width="1000" dmcf-mid="46q1uCkL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7758xbh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68167bf980d2a9e8cc5741572552d6540300a5e7bb8b3a24bcc5ee134496ed" dmcf-pid="523W1DoM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9393ikfy.jpg" data-org-width="1000" dmcf-mid="8ABt7hEo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tvreport/20251109204859393ikf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9f74a6e72a64dac6fbc7707edbe47b9c954202dcfe37a77eb19cd47084fce3" dmcf-pid="1V0YtwgR1L" dmcf-ptype="general">현영은 "저에게 수원은 학교 다닐 때 흑백사진 같은 느낌으로 남아 있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허영만은 "방송, 살림하고, 사업도 하죠"라고 물었고, 현영은 화장품 회사 CEO이자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현영은 "되게 바쁜데, 바쁘게 시간을 쓰면 5년, 10년 후 삶에서 바쁘게 지낸 티가 나더라. 뷰티 쇼호스트 4년 차인데, 새로운 내가 하나 자라고 있는 느낌이다. 브랜드로 하나가 커가는 느낌"이라며 미래를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17007b2d1394c0a85e6d7dbff84007157e1ec04db443ccd8a081e2848fd9c2d9" dmcf-pid="tfpGFraetn" dmcf-ptype="general">30년 넘은 식당에 간 현영과 허영만. 사장님 부부의 딸은 "제가 고등학교 때 교복 입고 서빙했는데, 지금 마흔여덟"이라고 했고, 현영은 "친구다"라고 반가워했다. 아버지는 "딸 없으면 일 못 한다"라고 했고, 어머니는 "모든 걸 다 도와준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3dcaf7ed101e88cb2835607b75c404bafa0172a26ac6a9fdd2236b41005d9cd7" dmcf-pid="F4UH3mNd1i" dmcf-ptype="general">그러자 딸은 "오빠, 아버지가 성인 된 후 여자는 집 밖에 나가면 안 된다고 해서 사회생활을 못하게 했다"라고 폭로했고, 현영은 "집 밖을요? 너무 고지식하셔"라고 깜짝 놀랐다. 딸이 "신랑도 손님으로 왔다가 만난 거다"라고 하자 현영은 "너무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는 "설거지해야겠다"라며 자리를 피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ed676d7237a3d41c4125f9ca0da306a32958f841f0fd10c56cd9037bed1e001" dmcf-pid="38uX0sjJYJ"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스태프가 마이크를 채워주자 "아들 같아서, 아들 생각나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아파서 먼저 떠났다. 날 안아주는데 갑자기 아들 생각이 나서 걷잡을 수 없었다. 총각들이 오면 '우리 아들이 저랬는데'란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여기를 못 떠난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d3197d219763b34e9d7e7d6703851a34fd5039e67382bfc5d96c6ffdde20322" dmcf-pid="067ZpOAi5d"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깝다!3번의 듀스게임" 투혼의 신유빈,日17세 톱랭커와 초접전끝 2대4패...꿈의 결승행 불발[WTT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1-09 다음 이종혁 아들 이준수, 父 모교 서울예대 최종 합격!…아버지 후배 되나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