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또 임신설… '볼록한 배' 가렸다고?’ 비교해보니 [핫피플] 작성일 11-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c2uCkL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158caeb75e915b8812c541a68bcaeb2415d534e70472c6f9415016659f2e4" dmcf-pid="ZLkV7hEo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213140228oviz.jpg" data-org-width="650" dmcf-mid="HQCRfHhD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poctan/20251109213140228ovi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42e99bd8558f971cb9b07d9a168b304c2e825792754731fc6fb0c8d7f00818" dmcf-pid="5oEfzlDglK"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공효진이 또 한 번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배가 나온 듯한 사진으로 의혹이 불거졌던 그가, 이번엔 같은 옷차림의 사진을 다시 올리며 소문을 단번에 잠재웠다.</p> <p contents-hash="d31653380250814b8efdf2f0bf7b97ab86691b1f82eab9b0aaa78aebad59c3e3" dmcf-pid="1aw8BvrNSb"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일본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책이 가득 꽂힌 서재형 공간에서 잡지를 읽거나, 일본식 가정집의 복도 끝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마당을 바라보는 등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민낯과 편안한 차림에도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가 돋보였다.</p> <p contents-hash="9427bc1601886332c8d9879073518248ff2bfcd459f35c72d75682184accf694" dmcf-pid="tNr6bTmjlB"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10월, 공효진이 올렸던 사진을 다시 떠올렸다. 당시 그는 니트 원피스 차림으로 허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했고, 살짝 나온 듯한 배 모양에 “혹시 임신?”이라는 댓글이 이어지며 뜬금없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즉각 부인,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a750c3d7a4a4be622b728885eb76beae2a26afc0e0afe1e2ca4692e651e4810d" dmcf-pid="FjmPKysAlq" dmcf-ptype="general">이번 사진에서는 공효진이 일부러 배 부분이 가려지는 루즈핏 의상을 선택해 촬영한 모습이 포착됐다. 게다가 임신설이 불거졌던 당시와 똑같은 의상을 입고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소문은 근거 없는 해프닝이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증명한 셈이다.</p> <p contents-hash="1d961ce72ea7aac2d0c9c942b7ae2c4eecd4903d277c128f99683ff952e4f4d6" dmcf-pid="3AsQ9WOcyz"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역시 센스 있는 해명법”, “사진 한 장으로 루머를 쿨하게 잠재우네”, “임신설 아니라 힐링 중이었구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효진의 여유로운 대처에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80b8d838d0e047f156a3ec174fa56b45f94611bcd3b5abe5d4f481cdfa49d46c" dmcf-pid="0cOx2YIkT7" dmcf-ptype="general">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남편과 일본 여행을 즐기며 달콤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7b8cbefb602b8612d6e535c6dec54d6a8f6ffcff6ffe0d487050fcd9670f6e13" dmcf-pid="pkIMVGCEyu"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269547eb0204290f26540beea9a01c40bd03989ae3b34faff46adc95cd215aa6" dmcf-pid="UECRfHhDCU" dmcf-ptype="general">[사진]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거미 한 마디에 일사천리로 생긴 둘째…태명=네잎 ('미우새') 11-09 다음 조정석, ♥거미 한 마디에 '둘째' 준비…"태명은 네잎이"('미우새')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