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좋아하는 여자니까 신경쓰지"…정인선에 진심 고백(종합) 작성일 11-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a71DoMX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7cb50e384e909a51f09d3a2fca9a4d827962f8555d62e4aed8893acf2f971" dmcf-pid="fuNztwgR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213023807ubqm.jpg" data-org-width="913" dmcf-mid="2ozsAVu5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NEWS1/20251109213023807ub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0d1b3a18767a9d405b829be11fc6faa691690c8f6a08eb9adca03cd467985f" dmcf-pid="47jqFraeX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에서 정일우가 정인선을 향한 감정을 다시 고백했다. "좋아하는 여자니까 신경을 쓴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f11dcdb42911920ecc7ec9e0da977469ec787c609a0f6774584cbfa38811f6c" dmcf-pid="8oZaepHlta"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가 다시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9238fb0ce2e238f1dc0f604e51f449d04f34fa82a210da5d86b7a70959a904a" dmcf-pid="6g5NdUXSGg"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어제 AP 회장 미팅 잘 안됐다면서요? 밥은 먹었어요?"라고 물었고, 이지혁은 "안 먹었으면 같이 먹어주게? 안 먹어줄 거면서 묻지 마!"라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어 "이거 주려고, 엊그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 호떡 좋아하잖아"라며 호떡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a383994a1e723835d9889073fec1f426af7e4f5a9672f1fc1426bca4aea348f" dmcf-pid="Pa1jJuZvYo" dmcf-ptype="general">이에 지은오는 "하, 나한테 왜 이렇게 신경 써요?"라고 물었고, 이지혁은 "몰라서 물어? 좋아하는 여자니까 당연히 신경을 쓰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은오는 "그 얘긴 지난번에 다 끝난 얘기잖아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15927e1fe82872a0312053ec24f70461b4915bfd8026bbab7c68cd6d0c15d36" dmcf-pid="QNtAi75TZL"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감정이 그렇게 쉽게 끝나니? 쉬운 거면 너 그때 끝까지 이유를 알려달라 했어,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해서… 짝사랑 경험자가 이렇게 매정하게 굴면 섭하대"라고 말했고, 지은오는 "조금 시간 지나면 감정 정리될 거예요"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3ba8f47736b1e58e09e860a6188147dd8f5cd3919c7b579267d920ab75321143" dmcf-pid="xjFcnz1y1n" dmcf-ptype="general">이후 지은오는 "저는 약속 있어서 가봐야 하는데요"라고 말했고, 이지혁은 "난 AP 최종 입찰까지 가려고"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은오는 "성공하면 밥 살게요"라고 답했고, 이지혁은 "약속했다,어쨌든 나는 AP도 할 때까지 할 거고 너한테도 할 때까지 할 거야"라며 자리를 떴다.</p> <p contents-hash="2416f18a0c08d3191d25532655f398ca36835a45b97317987d7300e79836bbcc" dmcf-pid="ypgu5ELx5i" dmcf-ptype="general">그 후 지은오는 고성희(이태란 분)를 만났다. 고성희는 "은오야"라며 손을 잡고 쓰러지는 척을 했다. 지은오는 "얼굴이 너무 안 좋아 보이세요"라고 걱정하자, 고성희는 "밤새 잠을 못 자서 그래"라며 답했다. 이어 "겨우 만나자마자 이게 뭐라니, 찾았으니 날마다 보고 싶은데 제대로 웃고 기뻐하지도 못하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1e53e48c8eca9f8c3b7a0411a1ae6dc5a94f332345e468519bda63bd0966cc9e" dmcf-pid="WUa71DoMGJ" dmcf-ptype="general">고성희는 간이식 이야기를 꺼내며 "은오야, 너 혹시…어, 아니야 아니야 은오야"라며 망설이다가 "검사만이라도 받아줄래?"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이에 지은오는 "제가 검사를 받아볼게요"라며 응했고, 고성희는 "그래 줄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지, 엄마니까"라며 울먹였다. 지은오는 "내일 바로 검사받을 수 있어요"라며 결심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f5d84304b86c77983526dc0320bd333cb8f43bf622e333bea182bc62000aeae" dmcf-pid="YuNztwgR1d" dmcf-ptype="general">이후 다음 날, 지은오는 병원을 찾아 간 검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62c2bf366b2271567852a594c6ebb255fe6eec540e7b3d4d660fc294959bab8" dmcf-pid="G7jqFraeYe"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주, 복면가수 가면 명에 "빨리 떨어졌으면" (복가) 11-09 다음 조정석, ♥거미 한 마디에 일사천리로 생긴 둘째…태명=네잎 ('미우새')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