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조정석 "거미 한마디에 둘째 일사천리…태명은 네잎이" [TV캡처] 작성일 11-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fOVGCE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655a9ed0417ec274e27edc2c8a3b0dbeb2ed0795d22a570a227e29958e61b3" dmcf-pid="1a4IfHhD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today/20251109214152644uwdt.jpg" data-org-width="600" dmcf-mid="Z4WQygMV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portstoday/20251109214152644uw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acfc81e17723c769844eb39403b077a9c4871c5c683910a0d96ffab27c1f64" dmcf-pid="tM7AuCkL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조정석이 둘째 태명을 '네잎이'로 짓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d0e51cc0f3bc9efe43ec363f2bcaa314c8b9068510f725769b394f4b0511e17" dmcf-pid="FRzc7hEoCn"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조정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ca4924502a5294bc6d2e7ccbea795e8121fa811eb44105862dc17890faae604" dmcf-pid="3eqkzlDgvi"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조정석 씨가 둘째가 곧 나온다. 근데 예전에는 둘째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딱 주신 건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533ebd634d72699942416ce3d93aa5523aea02dfc3da445c7a9d18d89a483e4" dmcf-pid="0dBEqSwayJ"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제가 영화 '좀비딸' 촬영 때문에 지방에 있었는데 멀리 떨어저셔 지냈다. 어느 날 밥을 먹는데 와이프가 전화해서 다짜고짜 '우리 둘째 가져볼까'라고 하는데 너무 놀라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그대로 서울로 올라간 거냐"고 묻자, 조정석은 "마음은 그랬지만 그 얘기가 나온 뒤에 일사천리로"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bd414f949f4dd2239116a10af997db41e4056bf0058962a5a9ac3a4181a6f1d" dmcf-pid="pJbDBvrNhd"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둘째를 준비하면서 처음 겪은 일이 있었다며 "산책을 하다가 (거미가) '오빠는 네잎클로버 본 적 있어?'라고 묻더라. 가다가 멈춰서 봤더니 네잎클로버가 있었다. 코팅을 했고 다음날 거미가 혼자 산책하다가 네잎클로버를 또 발견했다. 그리고나서 며칠 있다가 아이가 생겼다. 그래서 태명이 네잎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2eaf2c68f587513da186bf7d3bc548fb9d2b6c8cd14e0050071bd736b83bc4" dmcf-pid="UiKwbTmjW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경, 확 달라졌다…선수들 허무한 실수에도 미소 “여유 있어서 좋아” (신인감독) 11-09 다음 역시 원조 사랑꾼..최수종 “♥하희라 손 베인 뒤로 칼질 내가 다 해” (‘미우새’)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