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주우재 '텅 빈' 냉장고로 3코스 요리 완성.."믿기지 않아"[냉부해][★밤TView] 작성일 11-09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leORV7v2">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9GSdIefzy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0d1de66abef5d858c9a40155d0413b14c384c7bf8ea2f0939ef82bcefcfada" dmcf-pid="2HvJCd4q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news/20251109223540054vnpr.jpg" data-org-width="534" dmcf-mid="BxCJCd4q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news/20251109223540054vn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0fe98a74f40e608874587902b49a6330989714a180fa9453a6141ab802073b" dmcf-pid="VFHaygMVlb" dmcf-ptype="general"> 셰프 손종원이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의 '역대급 빈 냉장고'를 재료로 3코스 요리를 완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c184812cfa60f1402628e7799f99ca5ce9ad482fde5237f4b6fd7be5d071ff9a" dmcf-pid="f3XNWaRfWB"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유튜버 곽튜브와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24ba3864dd3674ed786e4a9472df8eb7e54efb767bf4a3f578719fb7a8e15b1" dmcf-pid="40ZjYNe4hq" dmcf-ptype="general">평소 식욕이 거의 없다고 밝힌 주우재는 "냉장고에 넣을 게 없어 출연을 고사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결국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40220568a826c3c9d67213f6b754796a742c47d890208471533b69bc32140d9" dmcf-pid="8p5AGjd8Tz" dmcf-ptype="general">하지만 실제로 공개된 그의 냉장고는 캐리어만 한 크기에, 내용물은 놀라울 만큼 비어 있었다. 냉장실에는 음료수와 잼 몇 개뿐, 냉동실에는 계란빵·절편·아이스크림·초코빙수가 전부였다. 믿기 어려운 수준의 '빈 냉장고'에 셰프들은 말을 잃었고, 함께 출연한 곽튜브는 "끝까지 고사하셨어야죠. 요리를 어떻게 해요"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2ac49babfbc204624c75df8ca4f7871497fae43b2930065ae8f1cce33030c09" dmcf-pid="6U1cHAJ6h7"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아침에 일어났다고 해서 배가 바로 고프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먹기엔 죄책감이 든다. 부모님한테도 죄책감이 들어서 이 정도 먹고 나가면 괜찮아서 먹고 나간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무식욕 라이프'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cedbb342924773496446a94a6c327e040da83e36d81c1da33bcb207f0b9dfef" dmcf-pid="PutkXciPhu" dmcf-ptype="general">이날 셰프 손종원과 정호영은 각각 '팥셔니스타'와 '반만 우동 먹어봐'를 주제로 요리에 돌입했다.</p> <div contents-hash="e44903921da8de91ca186f6058b8d05cae268536451a803c1f3f2da2c07498ca" dmcf-pid="Q7FEZknQyU" dmcf-ptype="general"> 손종원 셰프는 냉동 절편에서 얻은 팥을 활용해 팥죽·구운 절편·팥빙수 3코스 요리를 완성했고, 정호영 셰프는 계란빵 속 베이컨·라떼를 활용해 오므라이스용 계란과 우동을 조합한 메뉴를 선보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24f4a5af0f911131b61162d274e120a47540e4da7e883bec81e4f01234b63" dmcf-pid="xz3D5ELx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news/20251109223541418qacb.jpg" data-org-width="528" dmcf-mid="bygzi75T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starnews/20251109223541418qa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b4a6ae0fb8ae30a11cd4d30d098447b9d1bd8b7265c5463f4cc44151a41340" dmcf-pid="yBprtwgRy0" dmcf-ptype="general"> 15분간의 요리가 끝나자 주우재는 "셰프님들이 혼신의 힘을 다할수록 점점 수치스러웠다. 알몸으로 광장에 나간 느낌이었다. 제 냉장고에서 나왔다고 믿겨지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div> <p contents-hash="0c1ac720e912612a79f04cdcfa2880eb0bee72eb59ae8cad2f036e5b924ff0f3" dmcf-pid="WbUmFraeT3" dmcf-ptype="general">손종원의 요리를 맛본 그는 "저, 잘 먹는 사람이었나봐요. 말이 안 돼요. 절편에서 나온 팥죽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익선동 카페 느낌 난다"고 놀라워했다. 정호영의 음식을 맛본 뒤에는 "미친 거 아니야?"라며 "사 먹는 볶음우동 맛이 난다"고 극찬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897670e9f4d5d9e9de973373ee68e038065dcbea3a42c90f25f92900a97be95" dmcf-pid="YKus3mNdlF"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에서 주우재는 손종원의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 그는 "두 음식 다 놀랍게 맛있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외부 재료를 많이 썼냐 안 썼냐로 갈린 것 같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6edbd4805f5d49388fa9f478d159ddf921b3debb933d5b395edf9a77b83c47b" dmcf-pid="G97O0sjJvt"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 이태란 접근 의도 의심 "너무 우연이라 이상해" 11-09 다음 中 없는 대회서 우승 노리던 신유빈, 日 에이스에게 무너지며 결승행 좌절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