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논란' 성시경의 결심 “이렇게 많은 응원 처음…연말 공연 도전” 작성일 11-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Apli6b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952cf8bfab9a0bbfbe913ec1f7f7df7c16858df82f32131f0145e5a78bc3f" dmcf-pid="VZcUSnPK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9/JTBC/20251109231115492rknq.jpg" data-org-width="560" dmcf-mid="9pPSaK0H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9/JTBC/20251109231115492rkn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2de0a9b07462ba3b28dbf9bf36a85140ed781f65c7d885087a31d3f7f80d7cd" dmcf-pid="f5kuvLQ9zI" dmcf-ptype="general"> '오랜 매니저의 배신 논란' 후 첫 무대에 오른 성시경이 진심 가득한 심경을 전했다. 긴 고민 끝에 연말 공연도 약속했다. </div> <p contents-hash="8eb80a46ebe0c553a883645fe007f930ea6dc22b5876e415d2e4c8c2e99f1592" dmcf-pid="41E7Tox2UO" dmcf-ptype="general">9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날 진행된 '2025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무대 관련 사진이다. </p> <p contents-hash="6a097406832c28350e8a07320e559b2abf6bd7c8ab333fc62c367f3c9e5f20ac" dmcf-pid="8tDzygMV3s"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이렇게까지 날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 싶게 악플을 받아본 적은 많아도 이렇게까지 위로해주고 응원하는 글을 많이 받은 건 인생 처음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852e3897a579972d0dda49022abd3b1cad31ccec11cdd42aa5e30b0047ea6ba1" dmcf-pid="6FwqWaRfzm"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그리 나쁘게 살지 않았구나 싶고 진심으로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 감사하다”며 “가요 선후배 뿐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로부터도 잘 연락하지 않던 연이, 한번이라도 닿았던 거의 모든 분들이 힘내라고 다정하게 연락을 주셨다”며 그간의 일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6b16e72496fc277ab2ee0ad4a3b60e07dacc6770651c43b75fd2e2d92b9a352" dmcf-pid="P3rBYNe4ur" dmcf-ptype="general">그는 “다들 각자 본인이 경험했던 상처를 공유해줬다. 어릴적 사자성어 책에 나오던 새옹지마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소린가 했는데 일희일비 하지말고 모든 일을 담담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그리고 쉽지않지만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어른이라고 느낀다”며 “지금 내 인생의 흐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서 많이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4759ee31de9edbda345c37280f1bce69016f682c1cb2a16646f6971458cc8d9" dmcf-pid="Q9yQpOAi7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인사로 고민하던 연말 콘서트에 대한 개최 소식도 알렸다. 성시경은 “연말 공연 도전해보겠다”며 “응원하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무엇보다 제 자신을 위해서 힘들어 하는건 내년으로 미루고 남은 시간 몸과 마음을 잘 돌보고, 나다운 재미있고 따뜻한 한해의 끝을 준비해보겠다.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93547b194390d2d0c558bcd22d49b2deaae623f2477b2534620bf8ef213c7037" dmcf-pid="x2WxUIcnzD" dmcf-ptype="general">최근 성시경이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전 매니저 A씨는 업무 중 성시경과 소속사에 거액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성시경 소속사 측은 'A씨가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퇴사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0ccab0ce726cdb0b524405228cd3333298be995ed132d48fb95c1f9d79c15052" dmcf-pid="yOMyAVu5zE"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소속사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kg 감량' 현아, 마카오 워터밤 공연 중 기절→ 이후 팬들에게 사과 11-09 다음 조정석, 아내 거미와 부부싸움 고백…"아이 교육 문제로 갈등" 1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