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 때도 목쉰 적 없는데" 부승관, 김연경 미움받은 이유는… 작성일 11-10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IxmciP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5c07eac05fc1bb735c75e1fda0309a10520755a9967e5575bf26d5842ac1f9" dmcf-pid="USCMsknQ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연경이 정관장 팬인 부승관을 안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30547664auiz.jpg" data-org-width="1200" dmcf-mid="3zIxmciP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30547664au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연경이 정관장 팬인 부승관을 안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0e0c09c7e821d2f5095b603291bf85d62ece9c832751ea8735467fece3f207" dmcf-pid="uvhROELxHU" dmcf-ptype="general">원더독스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를 앞두고 정관장 20년 팬인 부승관이 두 팔을 걷었다.</p> <p contents-hash="5406eadd1b0c1d38209f6dfd1a3bcacc06d7f59f1d8e60a45cad05b4883b32c7" dmcf-pid="7TleIDoMZp" dmcf-ptype="general">9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7회에서는 원더독스팀과 정관장의 경기를 앞두고 세븐틴 부승관이 정관장의 전력을 브리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b885e0e0e1457ff3e1cd7b8cc886479c939a5bacad05de6df939256f2209cd0" dmcf-pid="zAaqLRV750" dmcf-ptype="general">이날 팀의 매니저인 부승관은 정관장 경기가 잡혔다는 걸 듣자마자 전력 분석을 준비해 선수들에게 브리핑을 했다.</p> <p contents-hash="e827b5df16e8b3d6855996e0b03bc9f25cc7adde723e960e6760a57ee84efc2c" dmcf-pid="qcNBoefz53" dmcf-ptype="general">부승관은 "내가 20년 팬으로서 봐온 정관장의 장단점, 우리의 가능성 등이 떠올랐다"며 신은지의 서브, 곽선옥의 에너지 등 장단점을 알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4a1264c5b618deb992dc3abbb2b6842727c86010303d4f9e75b10638c9e9d6" dmcf-pid="Bkjbgd4q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리핑하는 부승관.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30548988avki.jpg" data-org-width="1200" dmcf-mid="0LTilmNd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30548988av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리핑하는 부승관. /사진=MBC '신인 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262d7f11bd317ceb300c469c76c899d14b356b934ad62c47f7cbe307444719" dmcf-pid="bEAKaJ8B1t" dmcf-ptype="general">이어 부승관은 "정관장팀은 무너질 때 한순간에 무너진다. 속이 터졌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 무너짐을 이용해야 한다. 고희진 감독님은 경기가 안 풀리면 갑자기 선수를 다 바꾼다. 우리한테 크게 먹히진 않을 것이다"라며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f97aff9d2ab09f80c26c2ae777e57e50cacaa5a99b0dc267b4bbfc524c8e31bb" dmcf-pid="KDc9Ni6bY1" dmcf-ptype="general">이때 부승관이 정관장팀을 설명하며 '우리 팀'이라고 하자 표승주, 이나연은 "마음속에 정관장이 있네. 정관장팀 응원하네"라며 부승관을 놀렸다.</p> <p contents-hash="b2d8bd4851780c4a52c9c8b1d36967ce4010133b43668700d8d4b58b2df46564" dmcf-pid="9wk2jnPKG5" dmcf-ptype="general">억울한 부승관은 "나는 (세븐틴 콘서트 때도 목이 나가지 않는데 (원더독스) 경기 끝나면 목이 제대로 돼서 간 적이 없다. 내가 이만큼 진짜 진심이라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거 이기나 마나 나한테 남는 게 없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ef9f9b355afb3216d5d7def9a1a27206ea613a36475205859d7e44f88b65267d" dmcf-pid="2rEVALQ9HZ" dmcf-ptype="general">그러자 표승주는 "왜 남는 게 없냐. 우리 같은 팀이다. 혹시 정관장 응원하냐"고 물었고 부승관은 "맞다. 이 말은 취소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3de481cd3baa7c7eb97fc4f6106a3d80a567a8af81886942d786ea0804eb6eb" dmcf-pid="VmDfcox2GX" dmcf-ptype="general">한편 김연경은 원더독스 창단 초기에 팀 매니저로 참여한 부승관과 팀 인사하는 자리에서 "정관장 팬 아니시냐. 정관장 팬이셔서 제가 흥국생명에서 뛸 때 별로 안 좋아했다. 세븐틴 호시 화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fsw4kgMVXH"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길 맞아?"...장발에 수염까지, 확 달라진 '파격 비주얼' 11-10 다음 “AI는 인간의 동료… 누가, 어떻게 다루는지가 중요해져”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