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로드FC 센트럴리그, 역대 최다 164경기 진행…성공적 막 내려 작성일 11-10 4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0/0001192979_001_20251110044414510.jpg" alt="" /></span></td></tr><tr><td>세미프로리그 경기. 사진 | 로드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로드FC 공식 아마추어 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br><br>로드FC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로드FC 오피셜짐에서 제78회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64경기가 진행됐으며, 많은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br><br>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를 매트에서, 루키리그와 세미프로리그, 하비리그는 케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br><br>심판진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부상자 발생 시 현장 의료진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치했다.<br><br>이날 로드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권아솔과 라이트 헤비급·헤비급 챔피언 김태인이 케이지에 올라 후배들을 응원했다. 김현우, 조준건, 최영찬, 김단비, 이정현 등은 경기 해설에 참여하며 후배들의 경기를 소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br><br>세미프로 경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MMA총협회 김종대 회장, 원주시 MMA총협회 김태위 회장, 최명우 부회장이 시상식을 진행하며 승리자들을 축하했다.<br><br>한편 로드FC는 오는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5’를 개최하며 올해 마지막 넘버시리즈를 선보인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누난 내게 여자야’, 새 연하남 입성에 러브라인 지각변동 예고 11-10 다음 장성규 “하정우 보고 김 5장씩 먹는다”…‘하나부터 열까지’서 영화 속 맛집 대공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