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11살에 171㎝ 아들 ‘제2의 이대호’ 가능한데 “내 꿈 중요해”(사당귀) 작성일 11-10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90Cx9UC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834487cca2d5afb0f590ca6e01dc851b77d90fefbcb7f2ce7fee8d9feae270" dmcf-pid="3d2phM2u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716822efek.jpg" data-org-width="640" dmcf-mid="1QGIi0Gh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716822ef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87a0ec2075af794c57ec9359a307902270af4ddc5aeb673038910ef24a7ae" dmcf-pid="0JVUlRV7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717027fqzk.jpg" data-org-width="640" dmcf-mid="t1je7sjJ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717027fq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pifuSefz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934d30b5029834bd3c09d549f1c06e1951370a188ce4d1634dc6b9b8e263fb8" dmcf-pid="Un47vd4qTq" dmcf-ptype="general">셰프 정지선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5933889fc60fefa403cef466d6d232749a50f0002b04bc64cc266091305384de" dmcf-pid="uL8zTJ8Bvz" dmcf-ptype="general">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30회에서는 야구를 시작한 정지선의 아들 우형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fa8de8b76928b7d83b5fa2eb5f863ca74b3dea5c2b683b2a1a6e558cab0dbe0" dmcf-pid="7o6qyi6bv7" dmcf-ptype="general">이날 우형 군은 실내 야구 연습장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하며 등장했다. 우형 군을 본 MC들이 "(못 본 새) 키가 더 큰 것 같다"고 하자 정지선은 "지금 171㎝다. 신발 사이즈 300㎜"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나만 하다"라며 입을 떡 벌렸다. 전현무는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11세 우형 군을 보곤 "애는 그냥 야구선수인데?"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02a8684f63082a891f8b30afbfef545369bcaa34c9102dd5d9822f6b9bb05ab" dmcf-pid="zgPBWnPKhu"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지금 한창 야구 시즌이잖나. 한번 야구장에 갔다오더니 야구가 재밌어졌는지 야구 얘기를 계속 하더라. 시아버지부터 신랑까지 한화팬이라서 아들도 자연스럽게 한화팬"이라며 "우형이가 좋아하는 걸 오랜만에 봐서 직업으로 생각하는지 취미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엄마로서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b06ffd789da7fa58e88cf86dd3a0e61711ba912041b6efb7b36daf9dc5ba920b" dmcf-pid="qd2phM2uSU" dmcf-ptype="general">우형 군의 실력을 제대로 분석해줄 전문가로서 전 야구선수 정근우가 출격했다. 정근우 앞에서 우형 군은 독학한 야구 실력을 뽐냈다. 정확하게 꽂히는 공에 감탄한 정근우는 "전생에 야구선수를 했다고 해도 믿겠다. 지금까지는 소질 있다. 우형이가 피지컬이 좋다 보니까 마지막 던질 때 파워가 어마어마하더라. 기술력만 좀 더 배우면 제2의 이대호도 나오지 않겠냐"고 호평했다. </p> <p contents-hash="aa27d1a714fe875059323894a2f2e274053f4697c411186367fa1d92fe542ba8" dmcf-pid="BJVUlRV7Wp" dmcf-ptype="general">하지만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선 그 길을 동행하는 부모님의 희생이 필요했다. 김숙이 "정지선 씨는 우형이가 야구 하겠다고 하면 저렇게 24시간 붙어서 하실 수 있냐"고 묻자 정지선은 "우형이가 꿈을 찾는다면 대타라고 찾아서. 우형이의 꿈도 중요하지만 제 꿈도 중요하기 때문에"라고 답해 전현무에게 "진짜 친엄마 맞지?"라고 의심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17e30c2ca658bfdb780f145740bb85012676f63fca7157c8133d445aa54f7db" dmcf-pid="bifuSefzh0" dmcf-ptype="general">정근우도 정지선에게 같은 걱정을 드러냈다. 야구의 경우 글러브, 배트, 야구공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합숙 시 부모님이 빨래, 식사를 책임져야 한다고. 정근우가 "괜찮으시겠냐"고 묻자 전현무와 박명수는 "본인 꿈이 더 소중한데", "요식업 대모가 되어야 하는데 빨래 하겠냐"고 말하며 정지선의 정곡을 찔렀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Kn47vd4qC3"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L8zTJ8Bh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경, 은퇴 7개월만 선수 복귀…코트 위 온몸 날리며 “식빵” (신인감독)[결정적장면] 11-10 다음 신유빈, 하리모토 미와에 패배…WTT 결승행 좌절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