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데뷔 김향기 “독립영화 출연, CF로 돈 다 벌어놔서?” 세속적 질문에 웃음 빵(인생이 영화) 작성일 11-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9sqIcn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b8637f4569324ed9fb159ef18c4ec266108c9a27c0f7dbab1c534454888b7d" dmcf-pid="FX2OBCkL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049796tmls.jpg" data-org-width="640" dmcf-mid="5AYRvd4q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049796tm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671ca6e8bcd6f0fb0481664723f1b49507eb9e0fc616cf58525489413cc798" dmcf-pid="3ZVIbhEo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050020xphq.jpg" data-org-width="640" dmcf-mid="1dqDUrae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3050020xp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0Ybr7sjJ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246257370014e44be9741285d2007a104b58ae679d849dfda3ebd512e5152c0" dmcf-pid="pGKmzOAiy2" dmcf-ptype="general">배우 김향기가 훅 들어온 세속적인 질문에 웃음이 터졌다. </p> <p contents-hash="44593da8e6149ad3acf466da32f73fc1623578a17dd5917ac7e0f6ea06f446cf" dmcf-pid="UH9sqIcnv9" dmcf-ptype="general">11월 9일 방송된 KBS 1TV 예능 '인생이 영화' 30회에는 22년 차 배우 김향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b829c51dd1f4b12487cad58add91839c394d31999a6bc554e293c2ab565be96" dmcf-pid="uX2OBCkLlK" dmcf-ptype="general">이날 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필모그래피를 보면 배우의 성향이 나오는데 김향기 배우는 철저하게 성실파 배우라고 볼 수 있다. 한해 영화를 건너뛰는 경우는 있어도 다음해 두 편이 나오는 식으로 매년 찍더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3fb5cf0ce9d6a9714904b58c0974bf744f89851fac9ec9626f9b7714fe029a3" dmcf-pid="7ZVIbhEohb"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며 "사람이 스타로서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다. 내가 빛날 수 있는 역할만 하거나 CF만 찍을 수 있는데 선택하는 것을 보면 독립 예술 영화, 논란 있을 수 있는 어려운 영화, 복잡한 캐릭터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선택하는 인상을 받았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두 개의 격변이 있다. 2차 격변이 '신과 함께'다. 이후 김향기라는 배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수준이 됐는데 이후 선택하는 작품을 보면 영화인으로서 배우의 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f68fa38bbf98ad06a7da26927b6f1913239501b16416517120fb2bbed34c11" dmcf-pid="z5fCKlDglB" dmcf-ptype="general">이재성 아나운서가 배우로서 매번 어려운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는 김향기에게 작품 선택의 기준을 묻자, 영화 감별사 거의없다는 김향기가 대답도 하기 전 "어렸을 때 CF로 벌 건 다 벌어놔서?"라고 이유를 추측해 이재성 아나운서와 라이너에게 타박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b773f09692fee61abfe97e0f5abdc1a782575a9121592c631449c6b5dabef2a7" dmcf-pid="q14h9Swah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어렵게 출연한 분에게 (무슨 질문이냐)"고 거의없다를 다그쳤고 이들의 티키타카에 빵 터진 김향기는 "조합이 되게 재밌으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4097f8ca998ac15d71ddc41086531dfeab407ecf899e6fd4067cd793d61638" dmcf-pid="Bt8l2vrNvz" dmcf-ptype="general">김향기는 "전 안 해본 역할의 다양성에 대해 욕심이 있는 사람인 것 같더라. 이런 질문을 여러 번 받아보며 제 스스로 생각해봤다. 그동안 기준을 잡고 갔다기보다 제게 제안주신 작품 중 마음이 끌리고 내가 피해를 드리지 않는 정도에서 노력을 해서 작품에 기여할 수 있겠다 싶으면 선택하는 편이었다. 소설을 읽고 나서도 뭔가 마음에 남는 소설이 있고 그냥 넘겨지는 소설이 있지 않냐. 그런 식으로 마음에 감정이 오는 작품을 선택할 때도 있고 캐릭터로만 봤을 때 캐릭터가 말하고자 하는 게 내가 표현해보고 싶은 것들도 있었다"고 나름의 작품 선택 기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bF6SVTmjv7"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3PvfysAT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딸 ‘제2의 김연아’ 만드려는 정근우 “1년에 1억 들어, 아내 허리수술 투혼”(사당귀)[어제TV] 11-10 다음 미연, 정지선에 팬심 고백 "아이라인 포기 못 하는 게 멋있어" [RE:TV]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