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25살에 첫 엄마 연기 “아역 이미지 강해 대중 깜짝, 난 덤덤해”(인생이 영화) 작성일 11-1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K1ouZv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358542875b0f110081c0d173f3ce7c2da21ea36e9b042e1ed8d225db140809" dmcf-pid="GwL4lRV7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5316824qvxs.jpg" data-org-width="640" dmcf-mid="yaUWR1Ts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5316824qv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2d890509b265fd534b23446b196089700919bb2f6be14c456090a38f4d5ba8" dmcf-pid="Hro8Sefz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5316992kbum.jpg" data-org-width="640" dmcf-mid="WrIa0DoM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newsen/20251110055316992kb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mg6vd4qy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f641838e261bab38c7dd122821e0a63bfa51f72cbb6300ac32a2fffc4a57907" dmcf-pid="ZsaPTJ8Bl0" dmcf-ptype="general">배우 김향기가 25살 나이에 첫 엄마 연기에 도전한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4593da8e6149ad3acf466da32f73fc1623578a17dd5917ac7e0f6ea06f446cf" dmcf-pid="5ONQyi6bS3" dmcf-ptype="general">11월 9일 방송된 KBS 1TV 예능 '인생이 영화' 30회에는 22년 차 배우 김향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afa4f6a007c852771790baf7f19087518e8d19523edbb597cdd5431a66e372a" dmcf-pid="1IjxWnPKWF" dmcf-ptype="general">김향기는 영화 '한란'(감독 하명미)을 통해 데뷔 최초로 엄마 연기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8ed726d31fe33a7247e769dde593bab8148c497344007c0a36d83d2c7e268222" dmcf-pid="tCAMYLQ9ht" dmcf-ptype="general">이날 김향기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되게 놀라워 하시더라. 아무래도 제가 어릴 때부터 아역을 해온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까 (그런가 보다). 전 전혀 그런 거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안 했다"라며 "사실 이 시대에 제 나이가 엄마인 게 맞기도 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2b0ba670cf91d9734c49a2441d3dbe56b2876b6d2226666ab20a6e49f43323" dmcf-pid="FhcRGox2l1" dmcf-ptype="general">영화 감별사 거의없다는 "감개무량한 면이 있었겠다. 자기가 아역부터 시작했는데 내가 엄마 역을 하고 내 딸 역을 하는 조그마한 아이를 봤을 때 느낌이 되게 달랐겠다"고 짐작했다. 김향기가 영화 촬영 당시 딸 역할 배우의 나이가 6살이었다고 하자 이재성은 "김향기 씨가 (영화) 데뷔할 때의 나이"라며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4f7718b6e4241bb89e89e0f8158d0a55d3c55be7682064fced12a94a0cc88065" dmcf-pid="3lkeHgMVS5" dmcf-ptype="general">김향기는 "어머니가 되어야지 해서 어머니가 되는 사람은 없잖나.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인 사람은 없으니까. 이렇게 인물들 중심으로 풀어가는 시나리오였기 때문에 아진이라는 캐릭터가 어머니로서 표현될 때 전 오히려 좋았다. 좀 서툰 어머니긴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당찬 부분도 있다. 사실 어느 지점에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당차게 나아가는 상황도 있잖나. 내가 지키고 싶은 것만 지키고 나아가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안고 가는 모습이 강인하게 그려질 수 있었던 거 같다. 가끔은 아버지 같은 엄마 모습이 보여질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잘 표현된 거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f525ad1269f7d92fb9dc5c3061c762239bf1c4a6d234ea98ac9a8a8e4eb92c" dmcf-pid="0OTEqIcnSZ" dmcf-ptype="general">한편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만 25세다. 한란은 1948년 제주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강인한 생존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극중 김향기는 1948년 제주 4·3의 한 가운데 선, 여섯 살 딸 '해생'(김민채 분)을 키우는 스물 여섯 엄마 ‘아진’ 역을 맡았다. 11월 26일 개봉.</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pIyDBCkLvX"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CWwbhEoC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kg 감량 부작용' 현아, 공연 중 기절에 직접 사과 "프로답지 못해 죄송"[SC이슈] 11-10 다음 장기용, 제대 후 첫 로코… ‘오빠미’ 장착한 ‘키스는 괜히 해서!’ [RE스타]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