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정규 데뷔→투 타이틀 컴백… “엔하이픈 선배 보며 치명미 연구” [IS인터뷰]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iOYLQ9O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aafb6d638ebe7ad77912c6177b8623e48f1974bde316e79315edae69017b72" dmcf-pid="69nIGox2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비트 멤버들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진행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3061nnhk.jpg" data-org-width="800" dmcf-mid="qmGmyi6b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3061nn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비트 멤버들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진행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3fec731fa5db9fbe97ab8d98a1fc3b7f459ee486de8d962da289c36d15af7c" dmcf-pid="P2LCHgMVmh" dmcf-ptype="general"> <br>“뉴비트,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준비 됐니?” </div> <p contents-hash="85e34d3b356dd21dede09a8933d39623b341657e18c3dea4b35833f039437f81" dmcf-pid="QVohXaRfOC" dmcf-ptype="general">지난 3월 머리에 ‘뿔’을 달고 혜성처럼 등장한 보이그룹이 있었다. 이들은 “내면의 상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히며 데뷔곡 ‘플립 더 코인’을 열창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god 손호영, 배우 박인환 등 분야를 막론한 스타들을 배출한 비트인터렉티브가 에이스 이후 8년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뉴비트의 이야기다. </p> <div contents-hash="cea563e33e367074632d5927110cfd74522e50499e9aaa22ac0a3c3878f8b366" dmcf-pid="xZ9LDVu5wI" dmcf-ptype="general"> 이들은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컴백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뉴비트는 지난 6일 첫 미니앨범 ‘라우더 댄 에버’로 컴백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뉴비트의 첫 발자국”이라고 입을 모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03eb73e5d94d7cc1ccfd3202b49e3760deb422ef14329b9db407a325077216" dmcf-pid="yis1qIcn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서현.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4391naqn.jpg" data-org-width="800" dmcf-mid="BiZIGox2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4391na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서현.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958e61c4f8d59026484bb41141b6256967fd0917b322681504652b3becc3b5" dmcf-pid="WnOtBCkL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민성.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4774jozn.jpg" data-org-width="800" dmcf-mid="byUW3ELx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4774jo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민성.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d2c2fa4e94ff9e5f84308d42483360a36a4f9c5833ba9a5e65d99d3ba1d7ed" dmcf-pid="YLIFbhEoDm" dmcf-ptype="general"> <br>“이번 앨범은 총 4곡으로 구성됐어요. 그중 ‘룩 소 굿’과 ‘라우드’ 두 곡이 타이틀곡이죠. 데뷔곡 ‘플립 더 코인’이 ‘사람은 누구나 동전처럼 두 가지 면을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그 세계를 한 단계 확장했어요. 그때는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였다면, 이번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로 나아간 거죠.” </div> <div contents-hash="ffc644e86dfbd25fc0c16dd15846ee9da82c5afd76a39d521cfabea11ddf5246" dmcf-pid="GoC3KlDgrr" dmcf-ptype="general"> 데뷔부터 정규 앨범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뉴비트의 패기는 이번에도 여전하다. 투 타이틀곡에 이어 수록곡 전부를 영어 트랙으로 채우며 또 한 번 과감한 도전에 나섰다. 조윤후는 “해외 팬들이 뉴비트의 음악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 비중을 늘렸다”며 “데뷔 전 미국에서 한 달간 버스킹을 했고, 케이콘 재팬과 LA 무대에도 섰던 만큼 글로벌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5a30ae979e8157a73cc69a844edf58ba781d875ab2e1f856a4acdc9f6754ae" dmcf-pid="Hgh09Swa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리우.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5073zfgl.jpg" data-org-width="800" dmcf-mid="KQIam8qF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5073zf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리우.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3af68a8a5787f40311dffb6f5debda59d75fea1ce72fe59acf3564a2884860" dmcf-pid="Xalp2vrN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양.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6498gtto.jpg" data-org-width="800" dmcf-mid="9QtRNqtW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6498gt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양.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78e1cbff216dadc30c06a589b383e954dd5d1d04795cbf67d0b2b5c690b827" dmcf-pid="ZNSUVTmjIE" dmcf-ptype="general"> <br>프로듀서진 구성도 ‘글로벌’하다. 미국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닐 오먼디가 참여했다. 그는 빌보드 톱10 아티스트 제임스 아서와 일레니엄은 물론, 에스파·TXT·트와이스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한 경력이 있다. 또 방탄소년단의 여러 앨범에 참여한 미국 작곡가 겸 프로듀서 캔디스 소사도 뉴비트의 글로벌 행보에 힘을 보탰다. </div> <div contents-hash="ec271a9ae94b39737bb2cd7049536d911cfc075e624aa8efe5fd9f4e950774a4" dmcf-pid="5GBJcK0Hmk" dmcf-ptype="general"> 박민석은 “이번 앨범이 워낙 ‘글로벌’하다 보니 한국 뉴로(팬덤명)들이 조금 아쉬워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그래서 음악방송, 팬 이벤트, 빼빼로 만들기 같은 국내 활동도 다양하게 준비해두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미소 지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aedf612edcd548d5d0b41144b247a345b36093ed2f308a133a78ac9e1ebd3a" dmcf-pid="1Hbik9pX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민석.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7848hhfa.jpg" data-org-width="800" dmcf-mid="231Maz1y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7848hh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민석.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150ae6dd1239713378a12d8797368956c1731465bfa5c1e58f51fceca2004" dmcf-pid="tXKnE2UZ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윤호.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9168gopz.jpg" data-org-width="800" dmcf-mid="VRSKxZSr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9168go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윤호.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cc8cc06e09f30046f57c1e875d0cb34a695a2b06c44280b85c3487eb9a79aa" dmcf-pid="FZ9LDVu5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여여정.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9535zvbt.jpg" data-org-width="800" dmcf-mid="fxzgr4zt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19535zv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여여정.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c573cda224d427822fc4a94a6118dd473631682ed90efac1bc89dd9e59928d" dmcf-pid="352owf71wN" dmcf-ptype="general"> <br>‘룩 소 굿’과 ‘라우드’, 두 타이틀곡의 상반된 매력도 이번 앨범의 큰 기대 포인트다. 전여여정은 “‘라우드’는 질감이 거칠고, 모든 걸 부숴버릴 듯한 에너지가 있다면 ‘룩 소 굿’은 거울 속 내 모습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밝고 팝한 곡이다. 두 곡이 정반대의 색을 띠어 ‘양면성’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div> <div contents-hash="65f5b97452382923185750dd958288c1ff989f8c268d8c0205255672bff6a32f" dmcf-pid="01Vgr4ztIa" dmcf-ptype="general"> 두 곡 중 안무 난이도가 더 높은 건 ‘라우드’다. 최서현은 “‘라우드’는 리듬을 타는 방식 자체가 어려워서 연습량이 훨씬 많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룩 소 굿’ 안무도 만만치 않다. ‘라우드’가 날것의 에너지를 담았다면, 이 노래는 훨씬 더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야 했다. 김태양은 “‘룩 소 굿’을 연습할 때 엔하이픈 선배님들의 무대를 많이 참고했다. 치명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단 ‘뉴비트식 치명미’로 재해석했다”며 “쓸어내리는 동작과 웨이브 포인트를 집중해서 봐달라”고 당부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2c46d24314ffe58045fef4d6e73918710718b6433a9c7e2a4dc119aa2f7606" dmcf-pid="ptfam8qF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비트.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20857hlew.jpg" data-org-width="800" dmcf-mid="42kY0DoM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ilgansports/20251110060120857hl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비트. (사진=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a2e08d8826098c34de87798e005be9aa7f545e5255acb60ba9d456c0aa2dae" dmcf-pid="UF4Ns6B3Eo" dmcf-ptype="general"> <br>모든 준비는 끝났다. 뉴비트는 “이번 앨범으로 가요계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은 “음원 차트 진입, 음악방송 1위, 팬 플레이리스트 진입”을 목표로 꼽으며 “1위를 한다면 단체 복근 공개부터 후렴 애드리브, 스카이다이빙, 팬들과의 강강술래 엔딩까지 약속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복근도, 스카이다이빙도 준비된 팀. 이제 남은 건 ‘있는 그대로의 뉴비트’를 세상에 증명하는 것뿐이다. </div> <p contents-hash="e1abffe9c69c0f37bda57d0a8198e9089b69377337d849615a13619557bae524" dmcf-pid="uTuMaz1yEL" dmcf-ptype="general">“뉴비트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음악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만의 색으로 세상에 새로운 비트를 들려주고 싶어요.” (전여여정)</p> <p contents-hash="b68adf9f0a4894a651d6dd0782cda3c5be0fbcafac8bc94263ad9e587a82a02b" dmcf-pid="7y7RNqtWmn"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머리 볶은 김희선, 예쁨 내려놓고 40대女 현실 공감 저격할까(다음생은)[TV보고서] 11-10 다음 최진혁, '코인 10% 이자' 믿었다 사기…"사이트 하루아침에 폐쇄"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