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119주? 방탄소년단 정국은 ‘시간의 단위’가 다르다 작성일 11-1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1eDVu5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6ce01c31807d383323bd8f32795727032163093c97294774fb0f17a0166639" dmcf-pid="XItdwf71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064313497jzbf.jpg" data-org-width="682" dmcf-mid="Y912npHl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064313497jzb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d9053abe1d8e30689d267e77854511aefb931853d5093f9558f657077f8f7a9" dmcf-pid="ZCFJr4zt7v"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오늘도 세계 음악사에 이름을 새겼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가 11월 8일 자 차트를 발표한 결과, 정국의 솔로 데뷔곡 ‘Seven’이 ‘글로벌 200’에서 157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Seven’은 해당 차트에 119주 연속 진입하며 아시아 가수 가운데 ‘최초’이자 ‘최장’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div> <p contents-hash="1e67a1802791ebab4fe1cffa8cf9775bef9707cbb472d0e5991f10da3a7ec935" dmcf-pid="5h3im8qFpS" dmcf-ptype="general">‘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Seven’은 88위를 차지, 120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또 하나의 불멸 기록을 더했다. 글로벌 메가 히트곡의 위용이 여전히 유효함을 입증한 셈이다.</p> <p contents-hash="d3c78b3d91aabaebe9cf73553cd0fdc09bd9c24bd32f3376c6aaea33c3214104" dmcf-pid="19nYzOAi3l" dmcf-ptype="general">정국의 ‘Seven’은 스포티파이(Spotify)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121주 연속 진입 기록을 이어가며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진입 신기록을 쓰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만 26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 전 세계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이 수치를 돌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1d114850719826270f1d90d6d3bded7d7e6a4b98008e53c095331948044ab" dmcf-pid="t2LGqIcn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064314888heuy.jpg" data-org-width="1448" dmcf-mid="GY4mXaRf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rtsdonga/20251110064314888heu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d041996fa196f78f3570e2e411d0345eb3ac225a076bd9da622e6378bdc5abe" dmcf-pid="FVoHBCkLuC" dmcf-ptype="general"> 출시 직후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두 차트에서 동시에 7주 연속 정상에 오른 아시아 가수 최초의 곡으로 이름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d84944bd0b2852454bcac4868965607ffd650697eb971bdcfd45eef580e37326" dmcf-pid="3fgXbhEoUI" dmcf-ptype="general">정국은 한 해에만 ‘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세 곡을 통해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동시 1위를 기록한 세계 유일의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이로써 그는 K-팝을 넘어 빌보드 역사에 새 장을 썼다.</p> <p contents-hash="6e625c3e34905ca27a9ba3c2ed1f9d5c9f944a1efdafef349e460c4a05fa030f" dmcf-pid="04aZKlDg7O" dmcf-ptype="general">또한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로 데뷔해 1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에서도 3위로 진입해 K-팝 솔로 곡으로는 처음으로 14주 동안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bb6fde6d030510ff2d7164d5fe936ab62274faecb98ad8c688f44154e8b1696" dmcf-pid="p8N59Swa7s" dmcf-ptype="general">빌보드가 선정한 ‘2023 글로벌 서머송’ 1위,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1위 등 ‘Seven’의 수상 이력은 정국의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킨다. 팬들은 “역시 빌보드의 남자”, “정국의 이름은 이미 하나의 장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f9a1b2afd6bce4294e153eb10b6a971c420b7cc7ff820a678dad1f658bf1f12" dmcf-pid="U6j12vrN0m"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철, 깜짝 '가발 고백'… 최다니엘 "실제 머리예요?" 폭소 (런닝맨)[전일야화] 11-10 다음 ‘히스토리 메이커’ BTS 정국…세븐, 최초·최장기록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