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핑크빛 만남♥..옥자연 아닌 6세 연상 '진짜 이상형' 하지원과 재회 작성일 11-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cmR1Ts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384233c94a6f2fcde4162d5c92d7bfcb13e953814461ce139af441c365680a" dmcf-pid="XY2PFknQ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070316398avhs.jpg" data-org-width="650" dmcf-mid="ycHFs6B3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070316398avh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06fe8804abb47b3ea3792480a3a60db3f0ad1bf1709493791d5d0c1cf22a06" dmcf-pid="ZGVQ3ELxu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 하지원과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148b9993468a64eab84d03754e81fbff462d9f30d4424ecf94669b0856b0017b" dmcf-pid="5Hfx0DoM0z" dmcf-ptype="general">6일 '흙심인대호' 채널에 게재된 예고 영상에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182bac20f59ffb0f1d7be383708db294297a1848bbc20f2599db4932820b2db" dmcf-pid="1X4MpwgRF7"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제작진은 "내일 귀한 손님 오는데 준비 좀 했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내일은 내가 다 해야지"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누나도 참 그래. 왜 굳이 온다고 해가지고"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61b9a1fd820952a88ef3e184ea3682cfeaf2f203bb6ec255820457cd0c6f425" dmcf-pid="tZ8RUraeuu" dmcf-ptype="general">이후 하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김대호는 "누나"라라고 부르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다리 부상 중에도 꽃다발을 준비한 그는 하지원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고, 꽃다발을 받은 하지원은 "너무 예쁘다"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051fccac5f3eacc769ea4c9f5eb9ac1c958643d7af88a3c390a15ffaa23e9046" dmcf-pid="F56eumNd0U" dmcf-ptype="general">또 하지원이 평상에 눕자 김대호는 "나도 항상 오면 이렇게 누워있는다"며 옆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이후 하지원은 "눈 감아봐. 절대 뜨면 안 돼"라며 다가갔고, 김대호는 "가면 안 된다"며 두 눈을 꼭 감은 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e3827add61a3961656972a1dbec772e97967540b74d0b07a2309c2551a583b" dmcf-pid="3tQJzOAi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070316612iggp.jpg" data-org-width="1167" dmcf-mid="Y5ITaz1y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SpoChosun/20251110070316612ig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30500a3c212431a3472b82f78ee9d89314b85da44db876955cad09a305e880" dmcf-pid="0FxiqIcnz0" dmcf-ptype="general"> 한편 김대호는 여러 방송에서 하지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 한 방송에서 "연예인 중에 어떤 분이 이상형이냐고 묻는데 하지원 씨가 이상형"이라며 "너무 미인이고 성격이 너무 좋다. 착하고 갖고 있는 이상이 너무 발전적이고 진취적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cc4a59014bc5279eb72cc58f11e2e54d61f29fb5b76c3040b3c6b3be6643a3" dmcf-pid="p3MnBCkL03"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하지원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냐는 질문에 "나는 마음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펫로스 증후군 호소한 배정남 "울다 지쳐 잠든다" 11-10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서울역사박물관, '유니크 영화제' 개최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