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규리, XX 잘라줄게' 협박까지…김규리 "악플러에 자비없다" 작성일 11-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PkR1Ts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4d23d853764c9c5e1f74197a96ce044cfaa01d47c811be2431e457b9fd7b41" dmcf-pid="WaQEetyO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규리가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70747326lexv.jpg" data-org-width="700" dmcf-mid="QqlUyi6b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70747326le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규리가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d89014916718ee5c9cbce27c9d26a4b5c6e94b5f8a3d068e7de1bf3f4b7c56" dmcf-pid="YlcYwf7115" dmcf-ptype="general">배우 김규리가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e5773942f7d7625a818ce3805fd6980593ad148c0e6754e38d706c1a1fed8073" dmcf-pid="GSkGr4ztXZ"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10일 SNS(소셜미디어)에 "법원에서 판결이 났다는 건, 이 판결을 토대로 그에 반하는 게시물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da1443f2ca768059f58e7b249e428c3532c410e60f6a46537de70c4d2e9068cb" dmcf-pid="HvEHm8qF5X" dmcf-ptype="general">앞서 김규리 등 문화예술계 인사 36명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봤다며 2017년 11월 국가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8년 만에 원고 승소로 마무리됐다. 서울고법 민사27-2부(부장판사 서승렬)는 "국가는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과 공동해 원고들에게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국정원은 상고를 포기했다. </p> <p contents-hash="23ba9e18f4325b86ad4fcaae08f39acf2dfaec50e4a98826c4c78082e537e39b" dmcf-pid="XTDXs6B3ZH"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다만 승소 이후에도 악성 댓글이 계속되고 있다며 다수의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성 댓글을 공개했다. 댓글에는 "발목을 잘라줄게", "너에게 평화란 없어. 앞으로도 내가 그렇게 만들어줄게", "몇가지 안 되는 지식 가지고 어설프게 정치 얘기하지 마시고 본인 직업이나 잘하세요", "청산규리" 등 내용이 담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7dc93bec5eb8e4594cc85bd7f5146f8e0d7457d66d32b2719da17a6e1bb204" dmcf-pid="ZywZOPb0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규리는 승소 이후에도 악성 댓글이 계속되고 있다며 다수의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성 댓글을 공개했다.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70748572jbsz.jpg" data-org-width="1080" dmcf-mid="xi3PumNd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0/moneytoday/20251110070748572jb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규리는 승소 이후에도 악성 댓글이 계속되고 있다며 다수의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악성 댓글을 공개했다.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61a6a7dd4c154264e8ee7cd84d2c4ae0e031bd58140c664a618bf41bd57e68" dmcf-pid="5Wr5IQKpYY"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짧게 이야기하겠다. 알아서들 지우시길 바란다. 지금부터 일주일 후 자료를 모아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a14168089f212c7b0678fa889facce365879d751ce6ac86fa4e977e07990781" dmcf-pid="1Ym1Cx9UX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 자료들도 이미 캡처해뒀다는 점 미리 말씀 드린다"며 "일주일 후부터는 자비는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9f509830a046262dded3a558358df7698c0b8b2520f81bc6a3f7fd97da1d632" dmcf-pid="tGsthM2u1y"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또 "몇년 전 제가 형사고소한 분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일간베스트에 주기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올리던 분을 형사고소했고, 이미 신상이 특정돼 대전지방법원에서 사건번호를 부여받고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있는 것이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다시한번 상기시켜 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8a34c89560a65d06323a865201fc57f059f15eca23c93a3ecc39c9ec87425eb" dmcf-pid="FHOFlRV7HT"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월클' T1의 전무후무 쓰리핏에 토트넘 선수들로 나섰다...비카리오, "대상혁, 우승 축하해" 11-10 다음 평점 9.4 미친 몰입력에 '심장 터질 뻔' 후기 폭발한 이 영화, 제대로 돈 벌었다 11-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